맨발걷기
퇴계원 헤브론교회, 비닐하우스 맨발 황톳길서 지역봉사 예정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로175번길 일대에 문을 연 ‘퇴계원 맨발걷기 아미사 힐링캠프’가 겨울철 맨발걷기의 새로운 대안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파와 폭설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계절에도 맨발로 걷고 머물 수 있는 실내 치유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맨발벗들과 암환우들 사이에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입장료는 없고, 동시에 5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퇴계원 아미사 힐링캠프는 농사를 짓기 전까지 유휴 상태로 남아 있던 토지를 활용해 조성됐다. 토지 소유주의 자발적인 배려로 무상 제공된 공간에 비닐하우스 형태의 실내 맨발걷기 공간을 설치해, 겨울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남향 구조와 높은 천장을 갖춘 내부는 약 100~150평 규모로, 햇볕이 잘 들고 체감 온도가 높아 혹한기에도 맨발 활동이 가능하다. 실제로 성탄절인 25일에도 즉석 ‘맨발걷기 번개모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여 명이 참석해 맨발걷기와 함께 맨발윷놀이, 맨발춤, 치유노래 공연 등을 곁들인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바깥 기온이 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