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칼로레아는 아이들 눈빛 살리고 공교육 교실 깨우고
“비판적이고 창의적 사고보다 교수의 말을 완벽하게 숙지하여 그대로 토해내는 수용적 학습 능력이 고득점으로 보상받고 있는 패러다임 전체가 문제입니다. 교과서의 생각, 저자의 생각, 교수자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초중고 공교육뿐만 아니라 대학에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은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짚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교육방식 개혁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그 이유로 이 소장은 "대한민국은 현재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해 나라를 잃었던 구한말의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정해진 지식을 집어넣는 것만을 평가하는 교육을 넘어서야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으로 패러다임 전체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혜정 소장은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을 말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내 도입을 주도했다.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