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치유
중앙 '권석천 칼럼' 기자 지망생들에 모범글이지만 논거 보충하면 어떨까 [신향식 '글 비평']
\[편집자 주\] 글쓰기 전문매체 ‘글쓰기’의 신향식 발행인이 작성하는 ‘글 비평’을 연재합니다. 잘못된 문장을 지적하기보다는 글 구성과 단락 처리, 논거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분석 대상은 주로 언론인들과 교수들, 정치인들의 글입니다. 때로는 칭찬할 수도 있고, 때로는 매섭게 지적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대상을 칭찬하거나 모욕을 주려는 게 아닙니다. 독자들이 참고하게 하여 대한민국의 글쓰기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 작게라도 이바지하려는 것입니다. 신향식 발행인은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대학에서 교양과목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는 연세대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 전개에 관한 연구’로 대학원 자체 우수논문상을 받았습니다. 그 요약본이 서울대 1학년들이 기초필수로 배우는 과목의 교재 ‘글읽기와 글쓰기’에 모범예문으로 실린 적도 있습니다. 그는 미국과 독일의 글쓰기교육을 현장 취재하고, 토론논술형 교육과정인 국제 바칼로레아(IB)의 국내 공교육 도입을 촉구하는 기획보도를 하였습니다. 한국 언론에서 처음 시도하는 ‘글 비평’ 연재에 독자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반론과 토론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