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유
"모두 대중가요 따라갈 때 누군간 국악의 길 가야겠죠"
변상문(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은 11일 오후 3시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조선 칸타타, 작금(昨今)의 소리'를 공연한다.(종로3가역 7번출구 500미터 우측 기와집) 이 공연은 ‘소리’를 의인화하여 우주가 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소리’라는 주인공을 통해 표현한 이색 작품이다. 출연진과 관객이 ‘소리’라는 ‘나’로 변신한 배우가 돼 함께 진행한다. 변 이사장은 변사(辯士)로 공연을 이끌어가면서 관객에게 감동의 도가니를 선사한다. 변 이사장은 “모두 대중가요를 따라갈 때, 누군가는 국악의 길을 걸어가야 하지 않겠냐”면서 “그래야 우리의 역사가, 우리의 문화가 살아서 숨쉴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