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치유
항생제 안 쓰는 최첨단 스마트 양식장서 ‘2~3kg 광어’ 대량생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횟감은 넙치(광어)다. 영양이 많고 회로 손질하면 분량도 많이 나온다. 양식도 되고 혈관건강과 근육형성, 빈혈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식재료로는 ‘광어’, 생물학적으로는 ‘넙치’라 부른다. 넙치에 관한 흥미로운 일화가 있다. 1996년 9월 발생한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유일하게 생포된 북한 무장공비 이광수 이야기다. 그는 체포 당시 수사관에게 “광어회(넙치회)가 먹고 싶다”는 말을 했다. 이 씨는 “광어회는 고급 음식이다. 못사는 남한에 (고급 음식인) 광어회가 있겠는가 싶어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1996년 10월 30일자 중앙일보 참조) 하지만 그의 생각과 달리 넙치는 이미 ‘국민 횟감’으로 통할 정도로 흔했다. 이광수를 취조하던 수사관이 전화로 동네 배달횟집에 넙치회를 주문해 주었다. 그는 ‘이게 뭔가 아니다’ 싶었는지 그 다음엔 있는 거 없는 거 다 털어놓고 귀순했다. 블루젠에서 짓고 있는 친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