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산행기] "몸과 마음 정화한 관악산 운유수행(雲遊修行)"
“산 정상부를 보셔요. 바위로 이루어져 있죠? 근데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잖아요. 그래서 관악산(冠岳山)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6일 오전 10시, 서울 관악산 공원 정문. 오전 10시에 맞춰 자연치유 약손힐링 회원들이 속속 도착했다. 관악산 운유수행(雲遊修行)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평소와 달리 설레고 들뜬 표정이 역력했다. 인증샷을 찍고 고정환 박사에게 관악산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한강 남쪽에 우뚝하게 솟아있는 관악산의 높이는 632m입니다. 풍수지리설에 의해 강한 불기운을 가진 산으로 관악산을 화산(火山)이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경복궁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관악산의 불기운이 너무 강해 그 해를 입을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관악산의 불기운을 달래는 사찰을 세웠다는 거지요. 관악산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숭례문 앞에도 연못을 만들어 불기운을 막았다고 전해집니다.”(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관악산' 참고) 무심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