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좌파 많아지면 한국사회는 점점더 건강하게 발전한다
우리에게 '강남'이란 어떤 의미와 무게를 가지고 있을까요? 제가 상경하던 시절의 강남은 개발열기가 한창이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강남이라고 다같은 강남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금싸라기가된 개포동 주공도 처음에는 '개도 포기한 동네'라고 개그에 나올 정도였죠.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강남은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제일 앞자리에 놓여 있습니다. 강남은 그래서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고 지탄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강남이라는 말에서 불법과 탈법과 인맥으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 졸부를 연상합니다. 개발정보를 이용한 알박기 투기는 그들의 대표적인 상품이었습니다.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한국의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강남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명문 학교들이 강남으로 이전했습니다. 8학군은 그렇게 부상하였습니다.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강남을 관통하는 지하철이 몇개나 되는지 ...한번 세어보기 바랍니다. 사통팔달이 된 지하철은 강남을 더 살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