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현대의학으로 불치병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자연치유 원리를 이해하고 적극 실천한다면
얼마든지 스스로 자연치유 가능
TOTM(독소, 산소, 체온, 마음)이 치유 핵심원리

고정환 박사
고정환 박사

[편집자 주] 고정환 박사의 ‘자연치유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20대 초반에 대체의학과 자연치유에 입문한 고 박사는 40년 이상 힐링과 수행을 연구하는 전문가입니다.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불교학 석사학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자연치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자연치유 관련 학교에서 기공치료학과 암자연 치유학, 교정학을 강의했습니다. 국제초능기공수련협회, 약손월드힐링센터, 삼보리선원을 운영하면서 각종 난치성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치유와 영적치유, 마음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1년에 1000만 명 정도가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다. 사망자를 분석해 보면 3명 중 1명이 암으로 죽는다. 암이 인간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암을 잘 모르고 있다. 암은 병원에서 치료될 것이라고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미국 등에서는 암 완치를 위해 암과의 전쟁을 선언한 후 천문학적 비용을 들어 연구했다. 하지만 결론은 암은 현대의학으로 치료 불가능한 질환으로 예방과 자연치유가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2005년 경에 이미 내렸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암을 완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생존시간을 늘리는 데 치료 목적이 있다. 이것을 5년 생존율이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5년 동안 일반인에 비해 생존율을 높일 것인가에 치료의 중점을 두고 있다.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암 치료율은 5년 생존율을 의미한 것이지 암 치료율을 의미한 것이 결코 아니다. 대부분 5년 생존율 통계가 암을 완치시켜 주는 통계로 믿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암에 걸리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낫는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는 사례가 많다. 미국의 스티븐잡스, 국내의 배우 (고)신성일, 김자옥, 김영애 등 수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병원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우리 곁을 떠나갔다.

한편 병원 치료에 의존하지 않고 대체요법이나 자연요법으로 암을 극복한 생존자들 역시 많다. 가수 양희은은 난소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요법으로 완치되어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가수 방주연은 자연요법으로 암을 스스로 치유하여 자연의학전문가로 활동한다. 이러한 사례를 볼 때 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지만 암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자연치유요법을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생존할 수 있다.

필자는 많은 임상경험과 자연치유 연구를 통해 암치료의 핵심은 TOTM의 4글자 속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적용 결과 많은 암환자들이 자연치유되는 사례를 직접 경험한 바 있다. TOTM독소, 산소, 체온, 마음의 약자다.

암을 예방하고 자연치유할 수 있는 핵심원리는 TOTM을 얼마나 이해하고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들 4가지 요소는 상호 관련이 있다. 한 가지라도 소홀히 한다면 큰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앞으로 TOTM 요법을 중심으로 일만인들이 암을 예방하고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계속)

저작권자 © 자연치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