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들임 정연숙 대표
물 분자구조 작은 e조은물 만드는 '물전도사'
"뭉친 혈액으로 혈류 흐름 좋지 않으면 생리통 악화"
"흡수 잘 되도록 분자구조 작은물 섭취 바람직"
"맑은 피가 결국 건강의 척도"

정연숙 대표
정연숙 대표

(정연숙 대표는 분자 구조가 미세한 고급생사 e조은물을 생산하여 일반인은 물론 병원과 협력하여 환자들에게도 보급 중이다. 물과 생리통의 상관관계를 들어본다.)<상담=031-373-2579>

생리통은 피의 상태와 연관이 있다. 현미경을 통해 생혈액 검사를 하면 혈액이 뭉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떡피’라고 한다. 혈액이 다 붙어 있는 상태다.

생리통이 없어지게 하려면 혈액이 ‘떡피’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혈구가 뭉쳐 있는 ‘떡피’가 자궁 안에 있으면 생리통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떡피'로 가득 차서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은 혈액 및 혈류 흐름이 좋지 않은 상태다. 결국 생리통을 개선하려면 평소 피가 맑아지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깨끗하고 맑게 생리혈이 나오면 여성들은 기분이 좋아진다. 이것은 자궁에 들어 있는 피가 맑아졌다는 뜻이다.

이 원리는 자궁에 국한한 일이 아니다. 다른 장기에 흐르는 피도 맑지 않으면 해당 장기가 건강하지 않다는 뜻이다. 모든 혈관에 나쁜 피가 흐르다보니 혈관이 막혀서 건강해질 수가 없다.

‘떡피’가 되는 원인은 수분 공급이 잘 되지 않는 데 있다. 기초대사를 통해 하루에 소모되는 수분량이 1.5리터인데 땀과 소변, 대변, 침 등을 통해서 다 배출된다.

그런데 섭취하는 수분량이 1.5리터가 아니라 500미리리터밖에 안 되면 몸에 수분 상태가 부족하게 된다. 국이 졸듯이 혈액이 졸아붙어서 떡피가 된다. 물과 혈액의 상관관계가 이 정도로 밀접하다.

분자 구조가 작은 e조은물을 마시고 2시간 뒤에 생혈액 검사를 하면 개선된 혈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e조은물을 음용하면 혈액이 포도알처럼 떨어지기 때문이다. 찌그러져 있던 혈구가 동글동글하게 변한 게 확인된다. 혈구가 동그렇게 떨어져 있는 선명한 피로 개선된 것이다.

e조은물을 마시면 ‘떡피’를 미연에 예방하고, 이미 ‘떡피’ 상태가 된 피를 밖으로 내보내서 정리해 준다. 불순한 생리혈 및 그로 인한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몸무게에 따라서 다르지만 최소한 하루에 1.5리터~2리터를 마셔야 한다. 뚱뚱하고 체구가 큰 사람은 마르고 체구가 작은 사람에 비해 더 마셔야 한다.

떡피가 사라지게 하려면 체수분 상태를 좋아지게 해야 한다. 병원 혈액검사를 통해서 혈액이 맑아진 것을 확인하려면 최소 3개월 정도는 물을 충분히 마신 뒤에 검사해 보는 게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자신의 몸에 결례를 하는 것이다. 하루에 2번밖에 소변을 보지 않는 사람들은 소변이 농축되어서 소변 색깔이 노랗게 보인다. 수분이 혈액으로 돌고난 뒤 빠져나오는 게 소변인데 소변이 진하다는 것은 몸이 극도로 탈수 상태라는 것이다. 그 상태로 살다보니 병이 생기는 것이다.

체내에 흡수되는 수분량은 무척 중요하다.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몸에 있는 수분이 더 빠져나간다. 커피나 녹차를 많이 마시면 소변이 자주 마렵다. 체내에 있는 수분을 밖으로 밀어내 버리기 때문에 극도의 탈수 상태가 된다. 몸이 좋아질 수가 없다.

해결책은 마신 음료량보다 두 배의 물을 따로 더 마셔서 보충하는 것이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공복에 수시로 물을 나누어서 마셔야 한다.

선분홍 생리혈이 나오게 하려면 물을 충분히 마셔라. 깨끗한 피로 생리를 하는 여성들이 건강하다는 이치를 이해해야 한다.

기본개념을 이해하라. 기초단계를 거치지 않고 좋다는 영양제를 섭취해서 몸이 좋아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약효가 없다는 말이다. 

기본을 튼튼히 하고 다른 것을 해야 한다. 기본을 튼튼히 하는 출발이 바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다.

e조은물엔 좋은 공기와 좋은 물을 동시에 담았다. 산소가 세포까지 전달되는 혈중 산소 농도를 짙게 만들었다. 산소포화도가 높아지도록 기계 장치 등을 활용하여 물에 산소를 듬뿍 넣어 놓았다.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은 혈중 산소 포화도를 높이려는 일이다. e조은물을 마시고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면 바로 올라간다. 대사에서 중요한 두 가지를 충족시켰으므로, 두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혈중 산소 포화도를 높혔으므로 중요한 두 가지 대사를 충족한 것이다.

항아리에 담아서 분자 구조가 작은 e조은물로 숙성시키는 장면.
항아리에 담아서 분자 구조가 작은 e조은물로 숙성시키는 장면.

 

저작권자 © 자연치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