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들임 정연숙 대표
임신과 물의 상관관계 인터뷰
”물 음용은 대사 활동을 원활히 하고 면역력 키우는 과정"
"물 분자 구조 작은 물로 체내 흡수력 높게 만들어야"

정연숙 대표
정연숙 대표

‘가장 좋은 입덧 치유 방법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란 인터뷰 기사(2024년 3월 5일)를 읽고 임신과 물의 상관관계를 궁금해 하는 독자들이 있다.

물 분자 구조가 작은 프리미엄 생수 e조은물을 생산하는 ㈜물들임의 정연숙 대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입덧이 개선된다”고 강조한 바 있디.

그러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은 어떤 물을 얼마나 섭취하면 될까. 정 대표를 16일 인터뷰했다.(e조은물 상담=031-373-2579)

“임신 단계에서 엄마가 물 부족 상태고, 거기에 알코올이나 약물까지 들어가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물 부족 상태와 엄마의 체내 독소 환경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어떤 상태인지 태아에게 전달된다는 뜻입니다."

정 대표는 ”물 부족 상태에선 아기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나타난다“면서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임신 중 몸가짐과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태아는 형성 과정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유전적으로 엄마의 상태를 이어 받는 것이므로 출생 뒤 고치는 데에는 힘이 든다는 것이다. 임신 중 물이 부족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어렵게 가는 셈이란다.

e조은물은 따스한 몸 만드는 데에도 특효

물 마시는 일은 대사활동 원활하게 촉진

”물을 마시는 일은 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약물 복용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 예방하는 게 좋지요. 엄마의 면역 상태가 좋으면 굳이 약에 의존하지 않는 환경이 미리 만들어진 셈입니다."

정 대표는 “몸속 환경을 바꿔서 외부 바이러스를 자신의 면역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몸을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한다”면서 “새로 생성되는 태아는 엄마의 환경을 그대로 따라서 맞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디.

“그래서 엄마들은 임신 때부터 음식에 조심해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약을 함부로 먹지 않습니다.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마음 상태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불안하거나 분노하는 마음이 있으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면서 “옛날 어른들이 임신하면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으라고 한 것도 그 이치”라고 덧붙였다.

“좋은 마음을 가지라고 한 이유는 그대로 엄마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기본 바탕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 섭취는 건강의 기본...산모와 태아도 마찬가지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에 충실하는 일이다. 물 섭취는 건강의 기본이다. 이것이 바탕이 되도록 몸속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임신 중인 예비엄마도, 결혼 및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정연숙 대표가 여성들에게 강조하는 지론이다.

“예비신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속 상황이 건강한 조건에서 임신해야 합니다. 자궁이 따스해야 합니다. 불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들은 자궁 상태가 차가울 것입니다. 그러면 착상이 잘 안 됩니다. 불을 쬐어서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근원적으로 몸속 깊이에서부터 열이 나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여기서 정 대표는 e조은물이 몸을 따스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이유를 소개한다. 밖에서 난로를 쬐거나 찔질방에 가는 것은 그때뿐이지 유지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e조은물은 찬물로 마셔도 열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해 보면 체온이 올라가 있다고 한다.

“물이 세포 안에 들어가면 미세한 산소 방울로 나노화됩니다. 수소 폭탄이 터질 때 열이 나듯이 세포까지 물방울 분자가 들어가서 펑평 터지면서 에너지가 증폭됩니다.”

e조은물 만드는 특수 항아리.
e조은물 만드는 특수 항아리.

물 분자 구조 작은 e조은물에 분유 타마시면 흡수력 촉진

정 대표는 “e조은물은 차가운 물로 마셔도 체온이 올라간다”면서 “따스한 물을 마시고 체온을 재보면 열이 올라가는데 e조은물은 차갑게 음용해도 몸이 따스해진다”고 말한다. 전후 촬영 데이터를 보면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물이 세포에 들어가서 따스한 체온이 되도록 작용한다는 것이다.

“결혼을 앞두고,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은 e조은물과 같은 물 분자 구조가 작은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그 정도로 따스한 몸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정연숙 대표는 “며느리가 임신하면 e조은물을 마시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 활짝 웃었다.

“아기들은 장 상태가 중요한데 e조은물로 분유를 먹이면 장속 환경이 무척 좋아집니다. 장속 환경이 좋아집니다. 베이비 워터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음료와 이유식에 타먹는 물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산청 공장에서 만들 예정입니다.”

건강해지려면 대사 활동이 중요하다. 산모도 환자도 체내 산소 포화도가 높으면 대사 활동이 왕성해진다. 그래서 산소 포화도가 굉장히 많이 중요한데 물 분자 구조가 작은 e조은물.이 이같은 이유로 치유효과가 있다는 게 정연숙 대표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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