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들임 정연숙 대표
입덧 치유방법으로 물(水) 활용법 제시

물 분자구조 작은 '이조은물' 공급
아기들 성장 빠르므로 흡수가 잘 되는 물 중요
물 부족하면 아토피 발병도...수분섭취 필요

정연숙 대표
정연숙 대표

임신 중인 아내가 입덧(emesis gravidarum)을 하면, 예비 아빠들은 맛있는 걸 사다준다. 임신 초기에 입맛이 떨어지고 구역질이 나면 뱃속 아기가 배고파서 그러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입덧을 하면 식욕이 부진해지고 좋아하는 음식물에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전체 임신부의 70~85%에서 나타난다. 병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리적인 현상이다. 입덧은 아내뿐만 아니라 남편에게 나타나기도 한다.

입덧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임신 중의 구역 및 구토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아 원인에 따른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식습관 조절로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될 수는 있다.

적은 양의 식사를 자주 먹되 포만감이 너무 느껴지는 수준까지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든지, 자극적인 맛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줄인다든지, 철분 제제가 포함된 약의 복용을 줄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 소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기도 한다. 감자칩이나 짠 비스켓류를 권유하기도 한다.

그런데 가장 좋은 입덧 치유 방법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물 분자 구조가 작은 프리미엄 생수 e조은물을 생산하는 (주)물들임의 정연숙 대표는 입덧을 하는 산모들에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개선이 된다고 강조한다.

“신생아가 되기 전에, 태아 상태에서는 세포가 계속 분열되는데 수분 요구량이 늘어난다”면서 "입덧은 바로 아기가 물을 달라고 칭얼대는 것"이라고 했다. 또, “물이 부족하면 성장에 지장을 받기 때문에 임신을 하면 좋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임신 중에 물이 부족하면 입덧을 합니다. 이것은 목마르다는 신호입니다. 바로 이때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합니다. 아기가 뭘 먹고 싶어한다는 게 아닙니다.”

정 대표는 “신생아들은 뻥튀기하듯이 쑥쑥 자란다”면서 “세포가 빨리 분열되어 성장하는 것이므로 이때 산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물”이라고 말했다.

“아기에게 물을 안 주고 우유만 주면 곤란합니다. 물을 달라는 신호를 음식을 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먹을 것을 자꾸 주면 안 됩니다. 돌연사하는 사례도 있을 겁니다.”

정연숙 대표는 “아기들은 성장이 빠르므로 흡수가 잘 되는 물이 중요하다”면서 “분자 구조가 아주 작은 물로 분유를 타주면 장염이나 아토피도 나타나지 않거나 증세가 개선된다”고 밝혔다.

“목마른 증세와 배고픈 증세를 잘 구분하지 못하곤 합니다. 탈수현상이 일어나는데 물을 마시지 않고 엉뚱하게 자꾸 음식만 먹습니다. 공장이 돌아가야 하는데 물이 부족해서 지장을 받는 겁니다. 아기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정 대표는 “세포에 수분이 부족하면 아토피로 나타난다”면서 임신 때부터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뱃속에 물 부족 상태가 나타나면 아토피 증세를 갖고 태어나는 셈이라고 지적한다. 그런데도 물 대신 우유나 음료수를 주는 부모들이 많다는 것이다.

“왕성하게 대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밑바탕을 해 주는 게 바로 물입니다.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평생 아토피를 달고 살게 됩니다. 목 마르기 전에 물을 보충해 주어야 왕성한 활동을 하게 도와줍니다.”

정연숙 대표는 “에너지를 만들려면 물이 필요한데 안 들어가면 차질이 생긴다”면서 “‘100’이란 에너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물이 ‘50’만 들어가면 차질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물분자 구조가 작은 물이 가장 좋습니다. (주)물들임에서는 임산부와 아기들이 마시기 편한 물문자 구조가 작은 물도 생산합니다.”(e조은물 상담=031-373-2579)

물 분자 구조가 작은 이조은물을 만드는 과정.
물 분자 구조가 작은 이조은물을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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