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잘못 만들어서 생기는 당뇨가 아니라 세포가 인슐린에 저항성을 나타내어 고혈당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런 경우는 몸에 더 많은 인슐린을 투여하기보다는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게 하는 치료가 좋다.

인슐린은 세포 외부에서 포도당을 세포에 흡수시키기 위해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당뇨병이 생기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갈 수 없어 혈관을 돌면서 혈당을 올리고, 혈관을 손상시키며 결국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럴 경우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이온화된 바나듐은 인슐린 대체제로 혈당을 세포 속으로 끌어들이는 작용해 혈당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정상적으로 흡수되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소변당이 내려간다.

e조은물은 물속에 이온화된 바나듐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음용하면 혈당과 소변당을 동시에 내려 정상적인 대사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신장 기능과 간 기능이 많이 회복되는 것을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혈액검사를 통해 당화혈색소, 간, 신장기능 확인) 예를 들면, 당화혈색소가 ‘10.2’에서 ‘5.8’로 줄어드는 것을 들 수 있다.

인슐린이나 당뇨약을 복용하면 혈당은 내려가지만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흡수시키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소변당이 높아진다. 소변에서 당(糖)이 검출되기 때문에 “당뇨병”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소변을 찍어보면 “Low”라고 찍힌다. 당뇨병이 오래된 사람일수록 흡수력이 낮아져 소변에서 검출되는 당의 수치가 높게 나온다

당뇨약(혈당 강하제)은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다. 혈액 속의 높은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약이다. 장기 복용하면 약의 저항성으로 내성이 생겨 신장과 장기에 부작용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e조은물을 마시면 혈당을 세포로 흡수시켜 당이 떨어지게 함으로써 혈당과 요당이 동시에 떨어지게 한다. 이것은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2시간 정도 테스트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섭취한 음식이나 컨디션에 따라 사람마다 혈당 최고점이 다르기 때문에 물을 마시고 2~3시간 동안 혈당과 요당의 변화 사이클을 파악해 주는 방식이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정상인은 식후 혈당이 높아질 수도 있지만 최고점 이후 정상혈당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짧은 반면, 당뇨가 심한 사람일수록 최고혈당이 높아지며 최고점을 찍는 시간도 길어지고 동시에 정상혈당으로 회복되는 시간도 길어진다.

당뇨 환자 혈당 테스트 시 복용하는 당뇨약이나 인슐린은 당일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 후 도착 시간(2~3시간 후)까지 물 이외엔 금식을 한다. 도착 후 혈당과 요당을 측정하고, 혈당은 최초 혈당 측정 후 15분 후 다시 측정하여 혈당이 최고점인지를 확인하고 정해진 양의 e조은물을 마시기 시작한다.

(참고 혈당=100대 초반, 요당은 ‘Low’까지 되는 시점)

<혈당체크 방법 예시> 7월 1일

▲오전 10시=280(혈당), 591(뇨당)

▲낮 12시=187, 300

▲낮 12시=30분=128, 120

▲낮 1시=110, 67

▲낮 1시 30분=101, 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