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조은물 만드는 '물치유 전도사' 정연숙 대표

"‘장(腸)과 물(水)과 변비와 뇌질환은 깊이 연관" 강조
"뇌질환 있으면 장 건강부터 챙겨라"
"장 환경 나쁘면 치매 걸릴 확률 높아"
"뇌막 뚫고 침투하는, 흡수력 좋은 물 필요"

정연숙 대표
정연숙 대표

고급생수 'e조은물'을 만드는 정연숙 물들임 대표는, 난치병으로 고생하던 7년 전 ‘물(水)치유’로 건강을 되찾고 ‘자연치유전문가’로 거듭난 50대 초반 주부 사업가다.

암(癌)이나 당뇨 등 온갖 병으로 고생하다 정 대표의 도움으로 효과를 본 이들이 많다. “'물 치유'로 위중한 질환이 개선될 정도면 그 외의 가벼운 질병은 훨씬 더 빨리 개선된다”고 정 대표는 강조한다.

그 방법은 원론적으로, 혈액을 맑게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혈액을 청소해 주는 좋은 물’을 마시는 방법이다.

분자 구조가 무척 작고, 세포에 흡수가 잘 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활용해 부작용 없이 건강을 회복하는 게 정 대표의 ‘수(水)치유법’이다. 그 효능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물치유'로 위중한 질병 치유개선

정 대표는 뇌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고 강조한다.

“변비가 왔다는 건 뇌에서 써야 하는 수분이 많이 필요하는 뜻입니다. 그래서 장기에서 쓰는 물을 일부 머리로 보내는 과정에서 장에서 변비가 발생합니다. 인체의 수분을 공급 받는 데에는 우선 순위가 있는 겁니다.”

뇌질환이 있다고 할 때 일단 장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면서 그와 병행하여 머리도 관리해야 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장 환경을 개선하지 않으면서 머리만 관리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모든 병이 생기는 원인은 장에 있습니다. 방귀에 냄새가 없어야 합니다. 변비가 왔다고 생각해 봅시다. 내 몸에 영양소와 수분을 공급할 때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뇌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에 장기, 그 다음에 피부입니다.”

모든 병의  발병 원인은 장(腸)에 있어

정 대표는 “변비로 고생한다는 말은 지금 뇌에서 수분을 쓰는 양이 굉장히 많다는 뜻”이라면서 “에너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장기에 있는 수분이라도 빼다가 머리에 보낸다”고 밝혔다.

“그런데 잠기에서는 이것이 ‘변비’로 나타납니다. 몸에 수분이 충분하면 뇌에 공급도 잘 되니까 굳이 장기의 수분을 빼서 보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정상적인 장에서는 정상적인 대사를 하면 되는 겁니다.”

정 대표는 “뇌질환이 있으면 뇌만 치료하려고 애쓰는데 장부터 관리해야 한다”면서 “방귀를 뀌었을 때 냄새가 난다는 것은 벌써 독거스가 발생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장이 안 좋으면 독가스가 발생하고 신경세포를 통해 머리로 올라가 머리 가지 신경계통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뜻이다.

그는 “장은 개선 안 하면서 머리에 좋은 약만 먹는다고 근본 치유가 되지는 않는다”면서 “장 환경을 먼저 개선한 다음에 뇌신경 계통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

장(腸)의 독가스, 신경세포 타고 머리로 올라가

“독가스가 방귀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세포벽을 뚫고 주변 장기들을 오염시키고 뇌로 올라갑니다. 모든 병이 생기는 원인이 장에 있는 것입니다. 예컨대, 치매에서 가장 위험한 게 장 환경입니다. 장 환경이 안 좋은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굉장히 많이 높습니다.”

정 대표는 “병원 치료를 받지 말라는 게 아니라 그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몸속 환경을 개선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장을 잘 관리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세포벽을 잘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좋은물을 활용하라”고 말했다.

“뇌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곤란하다”면서 “뇌막을 통과하는, 흡수력 좋은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대표가 제시하는 고급생수 'e조은물'에 관한 정보는 아래 링크한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swritingwork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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