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0 총선 예비주자 송태영 교수가 6일 오후 3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국민의힘 전 충북도 사무처장을 역임한 송 교수는 내년 총선에서 청주 흥덕구의 도종환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맞대결할 것으로 보인다.

송 교수는 "부족하지만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여 주장했던 소견을 모아 단행본 '송태영 박사 정치토크'를 냈다"면서 "부제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민생이다'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폴레옹은 '정치인은 꿈을 파는 상인'이라고 일갈했다"면서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꿈과 비전들은 안녕한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가 첫 출판기념회라는 송 교수는 "꼭 오셔서 함께 하여 힘을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단행본 ‘송태영 북콘서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토크 형식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