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과 교육시설, 교통 등 명품 아파트 조건 갖춰"
아파트 상가 등 보유물량 많이 확보...고객 맞춤식 상담

우스갯소리로 ‘개도 포기한 동네’(?)라고도 불리던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이 이제는 ‘개도 포르쉐 타는 동네’(?)로 변신하고 있다.

래미안블레스티지, 디에이치아너힐즈 등 재건축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특히 내달 6,700가구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옛 개포주공1단지)가 입주하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는 기존 단지들보다 규모가 확연히 크다는 점에서 당분간 개포동의 대장 단지로 여겨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단지 앞에 있는 타워삼성부동산에서는 개포동 주공1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의 전월세 입주 상담을 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단지 앞에 있는 타워삼성부동산에서는 개포동 주공1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의 전월세 입주 상담을 하고 있다.

개포동은 저층 소형 평수 ‘개포주공 1~4단지’가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신흥 부촌으로 급부상한 상태다. 올해 초부터 9월까지 개포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7397만원으로 강남구 평균(7,093만원)을 웃돌고 있다.

타워삼성부동산의 강태연 대표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다음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아직 없다"면서 ”인허가 등에 따라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가 ‘대장 아파트’의 명성을 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타워삼성부동산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의 아파트와 상가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입주 상담을 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단지 앞에 있다.

강태연 대표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는 편의시설과 교육시설, 교통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명품 아파트 단지의 조건을 갖추었다"면서 "고객들 처지에 맞는 아파트와 상가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 맞춤 상담을 해 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상담=02-576-0000 타워삼성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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