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열린 특수양말...냉기차단 발보호 역할
발다닥과 땅이 접촉돼 100% 접지 효과
주문링크로 온라인 신청하면 등기택배 배송
수시로 세탁하여 위생관리 필요...1인당 4켤레 권장

맨발걷기용 ‘바닥열린 특수양말’이 100% 접지되고, 냉기 차단은 물론 발을 보호하는 기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양말 바닥의 일부를 오려내고 마감질하여 땅과 발바닥을 닿게 했고, 발가락과 발등을 비롯한 발의 대부분을 따스한 천으로 감쌌다.

봉제공장에 소량으로 특별 주문 제작한 한정수량이다보니 재고가 넉넉하지 않고 일반양말보다 비싸다. (구입비를 절약하려면) 일반양말에 구멍을 낸 뒤 마감질하여 신어도 큰 문제는 없다.

[맨발양말 간편 주문링크] https://forms.gle/R8oeuYwM6wYMkb3t8

<맨발양말 구입 문의 : 010-6887-8778>

10월 6일 현재, 남성용은 다 팔려서 추가 생산에 착수했다. 여성용도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신발 크기가 260~265cm인 남성들은 여성용을 신어도 잘 맞는다. 남성용을 사전 예약 주문한 시민들에게는 선착순으로 11월에 배송할 예정이다. 

맨발양말은 4켤레를 1세트 단위로 하여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서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에서 보급 중이다. 자주 세탁하여 위생적으로 관리되게 하기 위해서 1인당 4켤레를 확보하기를 권장한다.

약손월드 측은 “노약자들을 위해 냉기가 많이 스며들지 않도록 만들었고 돌부리나 나뭇가지 등 위험물질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걷는 도중 벗겨지지 않도록 양말 바닥의 두 군데에 구멍을 확보한 뒤 안쪽으로 당겨지도록 특수 처리를 한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시판 검토 중인 맨발양말 모델. 단가가 비싸 제작에 착수하지는 않았다.
시판 검토 중인 맨발양말 모델. 단가가 비싸 제작에 착수하지는 않았다.

맨발걷기는 (냉수욕이나 냉찜질, 저온수면법처럼) 여름보다 겨울에 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인체의 정상체온(36.5도)과 바깥 영하 온도의 큰 차이 때문이다. 발바닥의 혈액순환이 오히려 좋아지는 혈액 바이패스 현상(‘글로뮈’)이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약손월드 측은 “겨울에 맨발걷기 효과가 더 있다고 전문가들이 주장하므로 어떤 방법으로든 맨발걷기를 위한 월동준비를 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자연치유 힐링센터인 ‘약손월드’(서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는 맨발걷기와 음식치유, 쾌장경락(장마사지), 글쓰기치유, 해독(장청소 간청소 상담) 등으로 자연치유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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