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고객, 8개월째 관리 받고 빠르게 자연치유 중
약손월드에 호전된 과정, 글로 정리해서 제출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 참고되었으면"

‘쾌장경락’ 장기마사지로 유명한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02-566-6887)에는 담적과 소화불량 등 위장 건강을 개선하려는 이들이 방문한다. 약손월드가 있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타워팰리스 단지 2분 거리) 주민들만 찾는 곳이 아니다.

최근 약손월드의 회원권 고객 한 분이 자신의 치유사례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왔다. 40대 후반 전문직 여성인 이 분은 "위장 장애로 고생하는 신규 고객이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랑 증세가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 고객은 지난 1월부터 ‘쾌장경락’으로 관리를 받아왔다. 담적을 비롯한 위장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한방병원 등에서 6개월간 치료를 받았으나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약손월드를 찾아왔다.

괘장경락 관리 장면(자료 사진)
괘장경락 관리 장면(자료 사진)

약손월드는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진단 및 치료를 하지는 않는다. 고객들이 자신의 자연치유력을 끌어올리도록 도와 드릴 뿐이다. 이 고객에게도 ▲‘쾌장경락’(장기마사지) ▲음식치유 ▲흙길 맨발걷기 ▲뼈마사지(골반 중심) ▲파동기공 치유공법(기혈순환) 등으로 안내해 드렸다. 물론 가장 중점적으로 적용한 것은 ‘쾌장경락’(장기마사지)이다.

이 고객 외에도 담적과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다 약손월드에서 효과를 본 분들은 무척 많다. 이 고객의 치유과정 후기를 토씨 하나 수정하지 않고 100%그대로 공개한다.

 

“저는 멈춘 것 같은 게 아니라 정말 위장이 멈춰서 거의 장폐색 소견이 나올 정도의 상태를 2016년과 2022년 2번 겪었습니다. 속 불편함을 달고 살면서도 워낙 대식가라 음식 조심을 못했는데, 위장 기능 장애가 심하게 오니 하루 죽 반그릇을 세번에 나눠 먹는 것도 힘든 수준이었고, 몸무게가 몇 주 사이에 5킬로가 빠져서, 온갖 검사를 다하고 양한방 노력했지만 먹는 양이 서서히 조금 다시 늘었을 뿐, 흡수가 안 되는지 살은 거의 찌지 못했고, 온갖 전신 증상이 동반되었습니다.(뇌동맥류, 얼굴 경련, 하지정맥류, 심각한 수준의 백혈구 감소, 생리 멈춤 등)

정신력(?)이 좋아, 회사/육아 계속 병행했지만, 진짜 이러다 골로 가나 싶었고, 그렇게 1년을 근근히 살면서 전문 한방병원을 열심히 다녔지만 획기적 개선(몸무게)은 없었습니다.

 

올초, 5월 회사 재계약까지 50킬로 안되면 회사 그만두고 치료에 전념해야겠다 생각하며(제가 키가 168입니다), 지푸리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색하다 약손월드 힐링센터(서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 단지)를 알게 됐고, 일주일에 2번씩 한주도 거르지 않고 몇달간 쾌장경락이란 장기 마사지를 받으면서 최대한 볶은곡식, 떡, 시래기국 위주로 아침먹고 점심도 익힌 야채 두부 등 위주로 도시락 싸거나 사먹더라도 죽이나 나물비빔밥, 청국장 등으로 조심하고, 오후에 해독쥬스+간단한 간식 먹고 저녁은 거의 건너 뛰었습니다.

장마사지를 받으면 당연히 속이 편하고 정체된 음식이 내려가는 듯한 좋은 기분이었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는 건 아니었는데, 음식 조심하면서 10회 정도 받고 나니 신기하게 안좋던 변이 먼저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10회 정도 받고나자 몸무게가 1~2킬로 정도 찌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운동 (주말만이라도 맨발 걷기, 평일 필라테스 등 - 운동을 할 기력이 조금씩 생김) 하면서, 마사지 지속, 볶은 곡식/떡/시래기/삶은 야채를 달고 살았고 (몸이 나아지면서 회사에서 빵 떡 커피 등을 마시고 외식하는 날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 그후 몇달간 변화가 있는 듯 없는 듯 조금씩 나아지더니, 지난 5월 1년반만에 처음으로 50킬로를 넘었습니다.

식사조절(볶은곡식, 시래기국, 저녁에 되도록 4시30분 이후 금식 - 초반에는 더 엄격히 지킴) + 장기마시지 (받은 다음날은 위장이 정말 다릅니다) + 운동 + 소화효소 (효소는 양날의 검이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일단 살찌는데 도움 받았습니다). 이 4가지의 조화와 상승작용으로 지금은 51kg 대 안정적 유지 중이며 최근 양약 먹을 일이 있어 저녁을 챙겨먹으니 52kg가 넘기도 하네요. 저한테는 기적같은 일입니다.정말 죽을 노력을 해도 심지어 많이 먹어도 속만 불편하고 1킬로도 안찌는걸 1년넘게 경험했으니까요. 제 조언은 조급해하지 마시고 꾸준히 몇달 이상 노력해 보시라는 겁니다. 저도 아직 완전히 정상은 아니고 평생 위장 모시고 달래고 살아야한다 생각하지만, 지난 6개월 전을 생각하면 진짜 너무나 획기적이고 죽다 살아난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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