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무알콜 맥주 ‘비룰’과 함께해요

사진제공 : 비룰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손흥민의 합류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월드컵은 대표팀 조별예선 경기가 저녁 10시에 편성됨에 따라 치맥과 함께 치어링하며 경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슬람 국가는 전통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하는 건 불법으로, 카타르 월드컵 경기 중에는 맥주를 마실 수 없어 무알콜 맥주가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세계 1위 맥주회사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BI)의 버드와이저 제로가 월드컵 공식 맥주로 선정되며 현지 관중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참고로 알콜이 들어간 맥주는 경기 시작 3시간 전과 경기 종료 1시간 후 매표소 근처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먹을 수 있다.

사진제공:비룰
사진제공:비룰

이렇듯 상황에 따라 음주가 어렵거나, 다음날 숙취 부담을 주지 않는 산뜻하고 청량한 무알콜 맥주가 인기이다. 통상 무알콜맥주는 알콜이 전혀 없는 무알콜과 도수 1% 미만인 논알콜 제품을 통칭하고 있지만, 알콜 함량 0.00%의 무알콜 음료는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고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여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프로틴이 첨가 되어 프로 운동러들에게 사랑받는 비룰(Berule)은 지난 5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대만 맥주로, 분리유청단백질(WPI)이 함유 및 저당, 저칼로리(72kal)의 맥주맛 프로틴 음료이다. 늦은 경기 시간만큼 스포츠 응원 간식으로 사랑 받는 치맥부터 피맥, 족맥 등 비룰과 함께 부담없이 야식을 즐기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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