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지프 머콜라, 유기농전문가 로니 커민스 공동집필
‘코로나 3년의 진실’(에디터 출판사) 출간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린 코로나 팬데믹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책이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의사인 조지프 머콜라 박사와 유기농 전문가 로니 커민스가 집필한 ‘코로나 3년의 진실’(에디터 출판사, 18,000원)이 그 책이다.

‘코로나 3년의 진실’은 록다운에서 백신까지 사실확인을 통해 코로나19의 광기를 고발하며 그 진실을 공개했다.

저자들은 “70억 세계 인구 중 대다수에게 코로나19는 생애 전체에서 가장 파괴적인 사건이었다”면서 “세계사의 전환점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소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글로벌 팬데믹이 터지면서 극단적이고 기이한 상황이 전개되기 시작했다”면서 “세계적인 록다운과 국경 차단에 따른 사업장 폐쇄와 경제 붕괴, 대규모 실업 사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미명 아래 우리의 외출을 금하고 이동을 제한하는 등 시민적 자유의 전례 없는 제한까지.”

저자들은 지금 우리는 민주적인 체제와 제도가 아닌 공중 보건 지령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정치인들이 두려움과 공황을 조장함으로써 그 지령을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그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증거를 이 책에서 낱낱이 폭로한다.

‘코로나19를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의 생물무기 실험실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PCR 검사, 확진자 집계, 백신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통계가 광범위하게 조작되고 잘못 전해졌다’, ‘백신의 효능이 크게 과장되었으며, 중대한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계속 접종되고 있다’ 등의 글에서 이 점을 지적한다.

저자들은 코로나19를 둘러싼 어처구니없는 정부의 대응과 의료 과실, 매스 미디어의 공황 조장이 가져온 직접적인 결과로 세계는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록다운, 검열, 엉터리 과학, 호도하는 통계, 반쪽의 진실, 새빨간 거짓말이 바이러스가 불러일으킨 피해를 더욱더 악화시켰다는 것이다.

또, ‘어떻게 코로나가 사기일 수 있느냐’는 당신에게 이렇게 답변한다.

“PCR 검사 데이터도 엉터리이지만 특히 치명적인 팬데믹의 증거가 하나도 없다. 또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한 초과 사망은 없다. 실제로 2020년의 전체 사망자 수는 다른 해와 비슷했다. 심장병, 당뇨병, 암, 인플루엔자 등으로 사람들이 사망한다고 해서 세계를 봉쇄하고 일상을 멈춰야 할까? 어느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후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까지 올랐다. 동료 심사를 거쳐 학술지에 실린 논문, 정부의 공식 통계, 세계 각지의 공중 보건 연구 결과 등 500건이 넘는 주가 달릴 정도로 세밀한 조사를 통해 집필된 역작이다.

▲지은이 조지프 머콜라 Joseph Mercola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연건강 부문에서 세운 공로로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최근 발표된 논문 <비타민 D와 코로나19 위험 및 중증도>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Mercola.com의 설립자인 머콜라 박사의 꿈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소중한 정보와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인의 건강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이다.

▲지은이 로니 커민스 Ronnie Cummins

미국에 본부를 둔 미국 유기농소비자협회(OCA)의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이다. 소비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OCA는 유기농 기준의 보존과 건강하며 공정하고 재생 가능한 식량 시스템 그리고 영농 및 농산물 거래의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그는 또 환경과 건강의 재생을 목표로 하는 리제너레이션 인터내셔널과 OCA의 멕시코 지부인 비아 오르가니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이원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에서 발행한 국제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창간 멤버로 번역 기자, 뉴욕 주재원, 편집장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미키 윌리스의 《플랜데믹》, 디팩 초프라·루돌프 탄지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제러미 리프킨의 《유러피언 드림》, 로런스 레식의 《아이디어의 미래: 디지털 시대, 지적 재산권의 운명》 등이 있다.

▲추천인들 서평

이 책은 ‘전 세계 정부들과 각국의 보건 당국들이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같은 정책을 펴는데 어떻게 코로나가 사기일 수 있느냐?’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의 내용들을 통해 몰랐던 부분들을 확인하고 나면 더더욱 확신이 설 것이다. ―조한경(《환자 혁명》 저자)

“설득력 있는 유창한 언변과 강한 카리스마, 깊고 넓은 지식을 가진 비판자가 부패한 시스템을 거침없이 질타하는 책이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머콜라 박사는 명실공히 선견지명이 있는 선구자요, 진정한 리더다.” –델 빅트리, ‘하이와이어’ 진행자

“놀랍고 충격적인 책.” –벤 그린필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경탄스럽다. ……우리 생애의 이 순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숀 스티븐슨, ‘모델 헬스 쇼’ 진행자

▲주요 내용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 처음 몇 달 동안 주요 언론은 우한 수산시장에서 판매되는 동물 중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없다는 중요한 정보를 무시했다. 또 2019년 12월 초 우한에서 발생한 초기 코로나19 환자들의 약 3분의 1(최초 환자 포함)은 수산시장과 아무 관련이 없었다는 사실 역시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제2장ㆍ실험실 유출인가 자연 발생인가? 중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기 10주 전인 2019년 10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존스홉킨스 대학 보건안보센터 그리고 세계경제포럼(WEF)과 함께 ‘이벤트 201’을 공동 주최했다. 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의 시뮬레이션으로,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일종의 도상 훈련이었다.

거기에는 몇 주 뒤 실제로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과 그에 따른 대응책이 전부 포함되었다. 섬뜩할 정도로 현실과 똑같은 시나리오였다. 마스크 등의 개인 보호 장비(PPE) 부족 사태, 이동과 집합을 제한하고 특정 지역을 봉쇄하는 록다운, 미디어 검열, 시민적 자유 박탈에서부터 의무적인 백신 접종, 폭동, 경제적 혼란, 사회 결속의 와해까지 실제로 벌어진 상황 그대로였다." <제3장ㆍ‘이벤트 201’과 ‘위대한 리셋’ 중에서>

"SARS-CoV-2 검사 결과의 양성 판정으로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 코로나19는 SARS-CoV-2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에서 발열, 기침, 숨가쁨 같은 심한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임상적인 진단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규모로 실시되는 집단 코로나19 검사는 사실상 건강한 사람에게도 환자라는 잘못된 낙인을 찍을 수 있는 검사법을 사용함으로써 치명적인 팬데믹이 우리를 덮쳤다는 두려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 사기극의 핵심은 역전사 중합 효소 연쇄 반응(RT-PCR) 검사다. 흔히 그냥 PCR라고 부른다. 감히 말하건대, 이 결함 있는 검사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렇다 할 팬데믹도 없었을 것이다." <제4장ㆍ코로나19는 중대한 위협? 중에서>

"최근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록다운에 따른 엄청난 피해를 실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 피해가 팬데믹이 아니라 록다운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사실이 너무나 끔찍하다. 하지만 록다운으로 실제 생명을 구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증거는 오히려 늘어난 사망 건수 중 상당수가 코로나19가 아니라 약물 과다 복용, 우울증, 자살로 목숨을 잃은 경우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더구나 증거에 따르면, 팬데믹의 공포를 부추기는 데 PCR 검사가 상당한 역할을 했으며, ‘무증상 전파’는 완전히 잘못된 개념이고, 질병 분류의 오류도 너무 많았다." <제5장ㆍ공포심 조장으로 자유를 록다운하다 중에서>

"PCR 검사는 비활동성 바이러스와 ‘살아 있는’ 또는 활동성 바이러스 사이를 구분할 수 없다.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비활동성 바이러스와 활동성 바이러스를 하나로 묶어 취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비활동성 바이러스를 보유한다면 앓을 이유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도 없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PCR 검사는 진단 도구로서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진다." <제5장ㆍ공포심 조장으로 자유를 록다운하다 중에서>

"미국 《감염병학회지》 2020년 9월 28일자에 실린 논문은 CT 값 35 이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할 경우 그 결과의 정확성은 3%에 불과하다고 결론지었다. 97%가 위양성이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PCR 검사의 CT 값은 무려 45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CT 값 40을 권고한다.

PCR 검사에서 과도한 CT 값을 사용하면 양성 결과가 지나치게 과대평가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이를 두고 ‘케이스데믹(casedemic)’이라는 말이 나온다. ‘확진으로 분류되는 위양성의 팬데믹’이라는 뜻이다." <제5장ㆍ공포심 조장으로 자유를 록다운하다 중에서>

"우리는 자신의 선천적인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구태여 약이나 백신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자연면역은 평생을 가지만, 합성 제조되어 유해할 수 있는 백신으로 생성된 인위적인 면역은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를 퇴치할 수 있는 궁극적인 길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지키는 식생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제6장ㆍ팬데믹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려면…… 중에서>

"과거 WHO는 팬데믹을 선언하는 경우를 “우리가 아직 면역력을 갖지 못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등장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인 유행을 일으켜 막대한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할 때”로 정의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막대한 감염자와 사망자’라는 부분이다. 이 정의는 2009년 돼지 인플루엔자 팬데믹이 선언되기 직전에 변경되었다. 아주 간단하지만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는 수정이었다. WHO는 뒷부분에서 감염의 심각성과 높은 치명률 기준을 없애고 단순히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인 유행을 일으킬 때’로 팬데믹을 규정했다." <제7장ㆍ코로나19 위기와 치료제 논란 중에서>

"연구자들은 2002년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사스) 유행이 발생한 이래 줄곧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매달려왔다. 하지만 어느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고, 그중 다수는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부작용을 보였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점은, mRNA 백신이 이전에는 사람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승인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또 장기적인 임상 시험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이 앞으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상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도 없다. 그보다 훨씬 오랜 기간 테스트를 한 다른 백신들이 여지없이 실패한 마당에 이처럼 실험적이고 긴급 사용 승인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성공하리라 기대하는 것은 환상에 가깝다." <제8장ㆍ코로나19 백신, 무엇이 문제인가 중에서>

"PCR 검사 데이터도 엉터리이지만 특히 치명적인 팬데믹의 증거가 하나도 없다. 또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한 초과 사망은 없다. 실제로 2020년의 전체 사망자 수는 다른 해와 비슷했다. 심장병, 당뇨병, 암, 인플루엔자 등으로 사람들이 사망한다고 해서 세계를 봉쇄하고 일상을 멈춰야 할까? 어느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해서 세계를 폐쇄하는 법석을 떨 이유도 없지 않은가?" <제9장ㆍ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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