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속 편한 날 없고
새벽엔 명치에 타는 듯한 통증
맛있는 음식 먹는 사람 보면 속상

부드럽게 명치 풀어 자율신경 회복
위장의 기혈순환도 촉진시켜
소화기관 맞는 음식으로 식단개선 안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던 경기도 분당의 30대 주부 A씨가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 02-566-6887)에서 관리를 받고 웃음을 되찾았다. 좋아지다가 정체되기를 반복하면서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털어버렸다. 쾌장경락 장마사지 복부힐링의 효과를 본 것이다.

A씨는 한때 “정말 개선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마침내 효과를 보았다. 증상이 개선된 뒤에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약 35차례 관리를 받았다. 소화불량을 좀 더 근원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장마사지와 병행하여 ▲인간의 소화기관에 맞는 음식(곡식류) 위주로 식단 개선하기 ▲생채소 대신 말리거나 익힌 채소 섭취 ▲완전히 물이 될 때까지 충분히 씹으면서 즐겁게 식사하기 ▲폭음 폭식 피하기 ▲지나치게 맵고 뜨거운 음식 삼가하기 ▲간식 야식을 멀리하면서 위에 휴식 주기 등을 실천했다.

약손월드의 관리 장면, 자료 이미지
약손월드의 관리 장면, 자료 이미지

 

소화기관에 맞는 음식으로 식단개선

A씨는 그동안 조금만 음식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했다고 하소연했다. 동물성 단백질과 자극적인 음식은 아예 섭취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거의 하루도 속이 편한 날이 없었기 때문이다. 남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보면 더 속상했다. 새벽엔 명치나 가슴 쪽에서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곤 했다.

“제 자신이 무척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다 받아보고, 한약과 침 치료도 받아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정말 야속했어요. 그래서 자연치유요법을 알아보던 중 위장마사지를 받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직된 명치 풀고 위장의 기혈순환도 촉진시켜

이 분은 작은 체구에 복부비만이 아닌, 날씬한 체형이었다. 그런데 복부 상태를 점검해 보니 특이했다. 위 부분이 무척 긴장되어 탄력성이 부족했다. 위장의 기혈순환이 느리고 위산과 소화효소의 생산 능력도 저하된 것으로 보였다. 미주신경과 복강신경절이 몰려 있는 명치도 경직되어 있었다. 명치부터 배꼽 사이의 복뇌 부분이 무척 딱딱헸던 것이다. 그 부위를 눌렀을 때 심하게 통증이 온다고 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요?

“업무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지요. 그런데 가족, 친지들과도 이런저런 긴장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력이 더 떨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수시로 긴장하는 사람들은 위장 기능이 좋지 않다. 위장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한 것이다. 

'외식' '배달음식' '가공식품'도 원인

“주로 섭취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고기와 생선, 계란, 우유를 많이 드시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한때 인스턴트 가공식품도 많이 먹었어요. 외식이나 배달음식도 즐겼습니다. 요샌 이런 음식을 줄이고 집밥으로 많이 바꾸긴 했어요. 소화가 잘 안 되다보니 이것저것 막 먹지도 못합니다. 가급적 채식 위주로 적게 먹으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체형으로 봐선 동물성단백질을 즐기는 것 같지 않았다. 예상대로 채식을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했다.

주 2~3회 장마사지로 소화력 개선

회원권으로 등록한 이 분에게 1회에 60분 코스로 주 2~3회 관리를 해 드렸다.

자율신경기능 살아나도록 명치 풀어=우선, 명치, 즉 좁은 의미의 복뇌 부위를 부드럽게 풀어 자율신경의 기능이 살아나도록 도와 드렸다. 과도하게 흥분된 교감신경이 안정을 되찾게 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위의 기능이 회복되도록 하기 위해서 복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풀어드렸다.

위장의 기혈 순환시켜 위벽의 독소 털어내=그 다음, 위장을 풀어드리면서 위벽에 쌓여 있는 독소를 털어냈다. 위장의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운동 기능이 회복되도록 도와 드린 것이다. 양 엄지와 손가락 끝으로 나선형의 원을 그리면서 풀어주었다. 정체나 긴장,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세밀하게 풀어드렸다.

이렇게 하면 세포들이 다시 살아나고 근육들도 부드럽게 풀리면서 독소 및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물론, 지나치게 뭉쳐 있거나 처져 있던 위가 점차적으로 탄력성을 회복한다.

출처='5장 6부를 되살리는 장기마사지', 만탁 치아, 타오월드
출처='5장 6부를 되살리는 장기마사지', 만탁 치아, 타오월드

식도의 가스도 배출시켜=아울러, 양 손가락 끝을 모아 명치 부위를 배꼽 쪽으로 지그시 누르기를 반복했다. 위산 역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역류하는 위 상부를 아래로 내려주고 식도와 위장의 경계선인 분문을 열어주어 식도에 쌓인 가스를 편안하게 배출시켜 주었다.

대장의 네 구석 꼼꼼하게 풀어=대장의 네 구석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풀어드린 뒤 탁한 기운을 쓸어내렸다. 상행결장과 하행결장, S결장을 중심으로 풀면서 대장이 굽어지는 부분을 세밀하게 

갈비뼈 아래도 횡형으로 문질러=또, 양손을 따스하게 한 뒤 복뇌 주위를 나선형으로 50~100회 가량 문질러 주었다. 비장과 위장이 있는 갈비뼈와 그 아래 부위도 횡형으로 문질러 주었다. 그 뒤 왼쪽 흉곽 아래 위에 손바닥을 감싸서 기운을 넣어주었다.

탁한 기운 쓸어내리고 단전에 기 충전=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장기를 안정시켜 드렸다. 탁한 기운을 다리 방향으로 쓸어내린 뒤 단전에 손을 가볍게 얹어 기운을 단전으로 모은 뒤 마무리했다.

▲"소화제 등 약물의존은 곤란" 당부=약물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고도 당부 드렸다.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쓰리다는 이유로 소화제, 제산제 혹은 위산분비억제제만 복용한다면 곤란하다고 했다.

약손월드 관리 장면 자료 이미지
약손월드 관리 장면 자료 이미지

“위장을 해치는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안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위장의 기혈이 순환되고 자율신경이 자극되도록 수시로 직접 풀어보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위장이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차라리 의사보다 (약손월드가) 낫다고 하네요.”

약 20회를 관리 받고난 뒤였다. 이 분의 지인이 ‘병원이나 한의원보다 차라리 약손월드가 더 잘 치유를 해 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한다.

"증상만 없애는 응급처방은 한계"

자연치유학 이여명 박사 등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내용도 전달하면서 스스로 위장을 푸는 방법도 알려 주었다.

“'기혈순환'이라는 건강의 근본 원리를 생각하지 않고 응급처방식으로 증상만 없애려 하면 결과적으로 더 심각한 문제가 불거집니다. 그런 약들은 자극을 억제시켜 주는 동시에 위장의 활동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소화제는 위장의 역할을 대신해 줌으로써 위장 본래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제산제와 위산분비억제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위상세포를 위축시키고 위장의 기혈을 불통시켜 위무력과 만성위염을 부채질하기 때문이지요.”

“현대인들은 소화불량, 복부가스, 복부팽만, 위장장애로 고생하곤 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소화를 시키는 데 필요한 장기의 기능이 떨어진 데 있습니다. 젊어서는 약간 과식을 해도 소화기능이 좋기 때문에 견뎌내지만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소화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고 복부가스와 복부팽만 등 위장장애가 발생합니다. 소화불량, 복부가스, 복부팽만 등의 위장장애는 암 등 각종 난치성 질환의 근본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유한다면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복부가스나 복부팽만 현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선 '쾌장경락'이란 장마사지와 음식치유로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자연치유하시도록 도와 드린다.(상담=0 2--5 6 6--6 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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