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
자연치유요법으로 아토피염 개선

“목덜미의 붉그스름한 발진이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가려움증도 줄어들었습니다. 며칠 안 되었는데도 효과가 나네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고교생(남)이 밝힌 치유후기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그는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 일주일간 매일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은 마사지’와 ▲‘폐 펌핑 요법’으로 관리를 받았다. ▲음식치유와 ▲흙길 맨발걷기도 병행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시작한 그는 “전보다 소화가 잘 되고 밤에도 좀 더 잠을 잘 자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그의 어머니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몇 년째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으면서 병원과 한의원. 민간요법 등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기대만큼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단박에 증세를 호전시키는 치료법이 없다보니 애를 태웠다. 그러다 이제 약손월드에서 치유 방향성을 잡았다.

아토피성 피부염, 약손월드 관리로 급속 호전 중

독성물질 쌓이면서 면역력 약화되고 아토피 발병

아토피성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 습진 질환이다.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다.(DAUM 질병백과)

아토피(Atopy)의 말뜻은 '이상한'이다. 발병 원인과 진행 과정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명칭이다. 한의학계에서는 수천 년간 지켜온 채식 위주의 식생활이 육식 위주의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인체에 독성 물질이 쌓여 면역력 약화와 함께 나타나는 과민 증세로 보고 있다.

쾌장경락으로 장을 푸는 장면.(자료 이미지)
쾌장경락으로 장을 푸는 장면.(자료 이미지)

면역력 약해지면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민감 반응

이여명 자연치유학 박사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을 ‘배마사지 30분’(넥서스북스)에서 이렇게 분석한다.

“꽃가루, 곰팡이, 진드기 등 환경요인과 우유, 달걀 등 식품요인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이들은 외부의 이차적 원인일 뿐, 근본원인은 인체의 면역력 약화에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인체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약손월드에선 자연치유력 발휘되도록 도와

보통 태열이라고 부르는 영아기 습진은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DAUM 질병백과) 아토피 체질인 아기는 태어난 지 몇 개월 안 돼 피부염이 생긴다. 감기에도 자주 걸리고 툭하면 설사를 한다.

그러면,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포함한 알레르기 질환을 어떻게 관리해 드릴까? 약손월드는 병원이나 한의원이 아니기에 약을 주거나 치료를 해 주지는 않는다. 다만, 누구나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발휘되도록 도와 드릴 뿐이다. 그런데도 치유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무척 많다.

쾌장경락으로 장을 푸는 장면.(자료 이미지)
쾌장경락으로 장을 푸는 장면.(자료 이미지)

배마사지로 오장육부 부드럽게 풀어

우선, 쾌장경락(장기힐링 배마사지)으로 복부의 장을 풀어 드린다. 위와 간, 췌장, 소장, 대장 등 오장육부를 부드럽고도 세밀하게 풀어드린다. 실제로 배꼽 주변만 문질러 주어도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사라졌다는 사례도 있다. 그 정도로 쾌장경락은 오장육부의 독소를 몰아내 인체의 면역력을 갖는 데 탁월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자연치유요법이다.

쾌장경락을 해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손끝과 발끝을 번갈아가면서 관리해 드렸다.

▲손가락 끝으로 배꼽 주변에서부터 원형으로 마사지를 해 주며, 나선형 형태로 배 전체를 돌아가며 부드럽게 풀어주었다.

▲배꼽 주변의 소장을 가볍게 주물러 주어 풀어주었다. 이렇게 하면 소장의 흡수력이 좋아져 영양분을 잘 흡수한다.

▲대장의 네 구석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풀어주었다. 대장의 독소 제거 기법으로 풀어주면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된다. 장기에 독소가 쌓이면 면역력 약화와 피부 문제로 쉽게 노출된다.

▲대장의 흐름을 따라 여러 차례 손바닥으로 쭉 쓸어주어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준다.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배꼽 주변을 나선형으로 열이 날 때까지 문질러준다.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가며 마사지하면 배꼽의 에너지가 더욱 활성화된다.

▲배꼽과 소장, 대장은 물론, 위와 간, 췌장, S결장, 맹장, 신장 부분도 부드럽게 풀어준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폐와 연관...폐펌핑 요법 병행

폐 펌핑 요법을 해 드린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폐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지친 폐를 ‘청소’해 준 뒤 ‘환기’해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창문을 활짝 열고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를 청소한 뒤 환기하는 방식과 같다. 이를 테면, 몸의 구석구석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냄으로써 대자연의 원기를 받아들여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린다.

'폐 호흡' 잘 돼야 피부도 노폐물 배출

머니투데이신문의 2012년 2월 22일자에서는 “아토피는 폐 기능 회복으로 근본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문가 발언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황제내경(黃帝內徑)에 보면 ‘폐주피모(肺主皮毛)’라는 말이 나와 있는데, ‘폐는 피부와 털을 주관한다’는 뜻이다. 인체 호흡량 중 95%는 폐가, 나머지 5%는 피부가 차지한다. 그래서 피부는 ‘작은 호흡기’라고 불린다. ‘큰 호흡기’인 폐 기능이 활발해지면 자연히 피부 호흡도 활발해진다. 그러나 피부의 원활한 호흡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토피가 생기는 것이다.”

호흡이란 몸속의 나쁜 것을 내보내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작용인데 폐의 호흡이 완전해야만 피부도 완전한 호흡을 이루어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할 수 있다는 논리다. 나쁜 것이 나가지 못하면 피부 밑에 각종 노폐물과 독소 물질들이 자꾸 쌓이게 되고, ▲열독이 쌓이면 아토피, ▲지방이 쌓이면 여드름, ▲색소물이 침착되면 기미나 검버섯 등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①과 ②를 정리하면,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는 쾌장경락(장마사지)로 복압을 뺀 뒤 폐 펌핑요법으로 좋은 산소를 세포에게 충분히 공급해 주면서 기가 막힌 곳 없도록 모두 잘 통하게 해 드린다.>

볶은곡식 등 음식치유요법 적용

음식치유로 면역력을 높이고 체질 개선을 도와 드린다. 음식치유는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게 아니라 식단을 개선하도록 안내해 드리는 방식이다. 이 학생에게는 고기와 생선, 계란, 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도록 당부했다. 특히 햄, 소시지 등 가공 육류와 초콜릿, 식품 첨가제를 넣은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않도록 촉구했다. 대신 이 학생에게는 볶은곡식을 추천해 드렸다.(볶은곡식의 효능은 이미 다른 제목의 블로그 글에서 소개했기에 생략)

이밖에, 가급적 저녁 식사를 하지 않거나 최대한 빨리 가볍게 들도록 안내했다. 저녁을 늦게 과하게 섭취하면 위와 간, 췌장 등이 휴식할 수가 없어 치유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흙길 맨발걷기도 자가면역질환에 효과

흙길 맨발걷기를 시작하도록 이끌어 드렸다. 맨발걷기도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 학생을 지하철 3호선 도곡역 인근의 황톳길과 늘벗근린공원으로 안내해 함께 걸었다. 맨발로 걸어본 그는 발바닥이 따갑기도 하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걸어보겠다고 약속했다. 나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걸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맨발걷기의 치유 사례는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아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청소년은 앞으로 매일 관리를 받는 대신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방문하기로 했다. 일주일 관리만으로 아토피에서 벗어나는 건 힘들어 당분간 꾸준히 관리를 받기로 했다.

특히 생활습관, 식습관을 확실하게 개선하면 아토피성 피부염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이를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으면 개선이 힘겨워질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기로 했다.]

아토피는 겉이 아닌, 속부터 바로 잡아야

아토피에서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이나 증상, 이름이 아니라 ‘근본적 치료’다. 겉으로는 다 나은 것 같지만 실은 속으로 잠복하므로 ‘완화-재발’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 때문에 아토피는 겉이 아닌 속에서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 병이다.

이여명 박사는 “아토피성 질환은 생후 수 개월부터 시작되고 환자의 90%가 두 돌 이전에 발병되는 점을 볼 때, 부모의 알레르기 체질을 물려받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약한 면역 기능을 갖고 태어난 아기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름지기 부모는 잉태 전부터 체력 관리에 힘쓰고, 여성은 건강한 자궁 환경을 유지하는 데 소홀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염 예방방법

아토피와 알레르기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은 하루 한 번 목욕을 하는 게 좋다. 소금을 약간 타서 피부의 독소를 제거하면 피부 건조증도 예방할 수 있다. 그 뒤 몇 분간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목욕을 시키고, 각질층을 부드럽고 연하게 만드는 피부 연화제나 보습제를 바른다.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차단하는 것이다.

②면옷을 입혀 피부에 대한 자극을 줄이고, 새 옷은 세탁한 뒤에 입히는 것도 좋다. 집안은 수시로 물걸레로 닦아 깨끗이 청소한다.

③주의 깊게 살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동물성단백질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④녹차나 녹두죽 등 해독작용이 있는 음식을 자주 먹인다. 임신 때부터 예방에 힘쓴다. 아이가 태어난 뒤에는 가급적 모유를 먹인다. 이유식은 생후 8개월 이후가 좋다.

⑤임신 때부터 예방에 힘쓴다. 아이가 태어난 뒤에는 가급적 모유를 먹인다. 이유식은 생후 8개월 이후가 좋다.(‘배마사지 30분, 넥서스북스)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는 생활습관, 식습관을 개선하여 근본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린다. 질병은 결국 누가 치료해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치유하는 것이란 사실도 잊지 말라고 당부해 드린다. 병원이나 한의원 치료와 병행하여 약손월드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을 관리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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