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신비의 약손치유’ 02-566-6887)는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마사지로도 유명하다. 소화가 안 돼 고생하는 분들에게 자연치유요법으로 고민을 덜어드린다.  고객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의외로 빨리 효과를 보기도 한다. 소화불량 정도는 ‘약손월드’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개선할 수 있다.

경기도 판교의 벤처기업에 근무하는 30대 청년이 소화불량으로 지난해 ‘약손월드’의 관리를 받고 개선한 적이 있다. 아마도 연구 스트레스로 힘겨워한 것으로 보였다. 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꽉 막힌 듯 가슴이 답답했다고 하소연했다. 트림이 계속 나오면서 속이 시원하게 뚫리지 않고, 신물도 올라와 음식을 먹는 게 겁날 때도 많다고 했다. 소화불량에 더해 불안감과 우울증 증세도 있다고 했다. 이처럼, 과중한 업무에 소화불량까지 겹쳐 고생하는 직장인들도 많다.

[소화불량의 원인]

소화불량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소화불량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근본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거나 울화가 쌓여 가슴과 임맥, 특히 자율신경이 밀집된 복뇌가 뭉치면 소화가 잘 안 된다. 위장 부분에 기의 흐름이 막히고 딱딱하게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민한 성격이 원인이 되어 수시로 긴장하는 사람들은 위장 건강이 좋지 않다. 특히 스트레스까지 가중되어 긴장이 심해지면 위장이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부위 중 하나가 된다. 복뇌와 위장 등의 기혈 흐름이 나빠지고 자율신경의 리듬마저 깨지면 위가 연동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위점액도 적게 분비된다.

위장 근육이 둔해져 연동을 운동을 하는 데 차질이 생기면 기능성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위궤양, 위염 등 위장 질환이 나타난다. 그 이유는 위장벽을 보호하는 위점액이 적게 분비되어 강한 염산인 위산을 중화시킬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소화를 시키는 데 필요한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면 복부가스, 복부팽만, 소화불량, 위장장애가 발생한다. 이런 증상은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을 초래할 수 도있다. 그래서 약물 복용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약손월드의 소화불량 관리 방법]

약손월드에서는 소화불량을 어떻게 관리해 드릴까? 우선, 복뇌를 풀어 자율신경의 기능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위장과 그 주변을 풀어 정상 기능을 되살리면 빠르게 해소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장의 변비까지 해소하도록 도와주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유도한다. 위 기능이 좋아져 일시적으로 살이 붙기도 하지만 생체 기능이 회복되면 살이 다시 빠지고 균형 잡힌 몸매가 된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명치와 복뇌를 부드럽게 풀어 자율신경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한다. 지나치게 흥분된 교감신경이 안정을 되찾게 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위의 기능이 회복되게 하기 위해서다.

②위장을 풀어 위벽에 쌓여 있는 노폐물 독소를 털어냈다. 위장의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운동 기능이 살아나도록 한다. 손가락 끝으로 나선형의 원을 그리면서 풀어준다. 긴장과 정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세밀하게 푼다.

이것은 세포들이 다시 살아나고 근육들도 풀리면서 노폐물 독소가 빠져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너무 심하게 뭉쳐 있거나 처져 있던 위가 점차 탄력성을 찾는다.

③양 손가락 끝을 모아 명치 부위를 배꼽 쪽으로 지그시 수 차례 누르기도 한다. 위산 역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역류하는 위 상부를 아래로 내려주고 식도와 위장의 경계선인 분문을 열어준다. 식도에 쌓인 가스를 편안하게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④대장의 네 구석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푼 뒤 탁한 기운을 다리 방향으로 쓸어내린다.

⑤두 손을 따스하게 한 뒤 복뇌 주위를 나선형으로 50회 이상 문질러 준다. 비장과 위장이 있는 갈비뼈와 그 아래 부위도 횡형으로 문질러 준다. 그 뒤 왼쪽 흉곽 아래 위에 손바닥을 감싸서 기운을 넣어준다.

⑥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장기를 안정시켜 준다. 탁한 기운을 다리 쪽으로 쓸어내린 뒤 단전에 손을 가볍게 얹어 기운을 단전으로 모은 뒤 마무리한다.

[소화의 중요성]

소화제는 위장의 역할을 대신해 줌으로써 위장 본래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제산제와 위산분비억제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위상세포를 위축시키고 위장의 기혈을 불통시켜 위무기력증과 만성위염을 부채질한다.

소화가 잘 안 되면 장기마사지로 위장의 기혈이 순환되고 자율신경이 자극되도록 수시로 풀어보는 게 좋다. 부작용도 없고 소화제보다 더 큰 효과를 보기도 한다. 위장이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위장을 해치는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안 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 ‘건강한 위장’을 만들려면 인간의 소화기관과 가장 궁합이 맞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개선하는 게 좋다. 그것은 바로 고기와 생선, 우유, 계란, 밀가루, 튀김류, 인스턴트, 생채소, 생과일이 아니라 곡식류다. 특히 볶은곡식이 좋다.

약손월드에서는 ‘장마사지’와 함께 ‘음식치유’로 소화불량을 개선시켜 드린다. ‘음식치유’에 관해서는 다른 글에서 논의하겠다. 다만 아래 사항이라도 실천하면 좋겠다.

“▲인간의 소화기관과 가장 궁합이 맞는 곡식 위주로 식단을 개선한다.(흰쌀밥을 먹으라는 게 아님.) ▲저녁식사를 가볍게 일찍 먹어 위가 휴식할 수 있게 해 한다. ▲충분히 씹으면서 즐겁게 식사한다. 완전히 물이 될 때까지 씹어서 침을 충분히 섞어서 넘긴다. ▲폭음과 폭식을 피한다. ▲식후에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한다. ▲커피, 설탕, 담배, 과도한 약, 지나치게 맵고 뜨거운 음식 섭취를 피한다.”

(‘신비의 약손치유’<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는 병원 한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진료, 진단, 진찰이나 치료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도록 부드럽게 복부의 장과 머리를 풀어드립니다. 아울러 ‘음식치유’, ‘수면치유’ 등으로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도록 도와 드립니다. 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