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글쓰기]
'조드보라의 행복찾기' 비결

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때 가장 행복하다. 스트레스 없이 행복감이 밀려올 때 내가 건강하다는 걸 느낀다. 

그 예를 들어보겠다. 나는 공부할 때 집중이 잘 되면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행복하다. 학교에 가지 않던 어느 날, 도서관에서 수학을 공부할 때의 일이다.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하려고 헤드폰을 끼고 수학 문제를 풀었는데 정말로 집중이 잘 되었다.  뿌듯했다.

친한 언니와 놀 때도 행복하다. 얼마 전에 친한 언니와 롯데시네마에 가서 놀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았다. 3시간 정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하고 떡볶이를 먹고 음료수도 마셨다. 언니가 내게 “요즘 잘 지내냐”고 물어봐서 “쉬면서 잘 지낸다”고 답변헸다. 앞으로도 가끔 언니와 놀러 다니려고 한다.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는 건강관리를 더 열심히 할 것이다. 우선, 나는 과식을 하지 않겠다. 장을 편안해 주는 장 운동 체조도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 밤 9시면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하겠다. 

장에 좋은 음식도 많이 먹고 건강을 지킬 것이다. '볶은곡식 떡'이란 게 있다. 사람의 소화기관과 가장 맞아서 치료식으로도 활용한다고 한다. 곡식이 대장에서 발효되면서 배가 따스해지고 혈액순환도 잘 되고 호르몬 분비도 정상화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

노력하면 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오늘 하루도 집중해서 수학 문제를 풀면서 나만의 행복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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