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왕실, 우리나라 역사문화 다뤄
포털서 ‘세종대왕신문’ 입력하면 검색
발행인에 전직 언론인 이상주 씨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이다. 경복궁은 태종 때부터 정궁으로 활용됐고, 세종은 이곳에 집현전을 설치했다. 세종의 이상정치가 실현된 궁궐이다.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이다. 경복궁은 태종 때부터 정궁으로 활용됐고, 세종은 이곳에 집현전을 설치했다. 세종의 이상정치가 실현된 궁궐이다.

왕실역사문화 전문 인터넷신문인 세종대왕신문이 창간됐다. 세종대왕과 왕실, 우리나라 역사문화를 다루는 세종대왕신문이 2021년 7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종대왕신문은 세종의 잘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 왕의 비밀 이야기, 왕실의 문화 및 삶, 사대부와 민중의 삶을 다루는 특수전문지다. 

창간 기사에는 대한제국 이원 황사손과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이귀남 이사장의 특별 축하 메시지가 실려 있다. 또 세종이 꿈에서 본 나라, 세종을 성군으로 만든 3출(出)정치, 나라를 다스리는 지혜를 얻는 법, 천상에서 지상을 잇는 생명의 통로 태(胎) 등 가슴을 울리는 글들이 소개돼 있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천지다. 동북아 민족들에게 숭배의 대상인 천지는 볼수록 신비롭다. 하늘못인 천지는 마음으로 엎드리게 하고, 가슴으로 희망을 말하는 영원불멸의 생명일 듯 싶다.  세종대왕은 백두산을 꼭 확보해야 할 우리민족의 무대로 보았다. 또 총력 외교전으로 백두산 일대를 확보했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천지다. 동북아 민족들에게 숭배의 대상인 천지는 볼수록 신비롭다. 하늘못인 천지는 마음으로 엎드리게 하고, 가슴으로 희망을 말하는 영원불멸의 생명일 듯 싶다. 세종대왕은 백두산을 꼭 확보해야 할 우리민족의 무대로 보았다. 또 총력 외교전으로 백두산 일대를 확보했다.

바람과 대화하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글과 화보, 세상이 궁금한 왕비를 위한 특별 공간, 이재우의 비욘드 포트도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밖에도 전염병과 한국사, 별이 되어가는 어머니, 세종시대의 BTS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넘친다.

세종대왕신문 발행인은 이상주 전주이씨대동종약원문화위원이다. 세종왕자 밀성군파종회 학술이사이기도 한 이상주 발행인은 30년 가깝게 언론계에 종사했고, 근래에는 대학과 공공 기관에서 조선왕실사 등을 강의했다.

중종과 단경왕후의 가슴시린 사연이 어린 인왕산의 치마바위다. 중종 반정으로 왕비가 된 단경왕후는 7일 만에 반정세력에 의해 폐비가 돼 사가로 쫓겨났다. 단경왕후는 왕궁이 보이는 이곳에서 치마를 널어 임금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중종과 단경왕후의 가슴시린 사연이 어린 인왕산의 치마바위다. 중종 반정으로 왕비가 된 단경왕후는 7일 만에 반정세력에 의해 폐비가 돼 사가로 쫓겨났다. 단경왕후는 왕궁이 보이는 이곳에서 치마를 널어 임금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세종대왕신문 구성원은 기자 4명, 편집위원 3명, 칼럼니스트 4명 등 모두 12명이다. 기자 중 3명은 중앙일간지에서 20년 이상 근무했고, 문화전문기자 1명은 십 수년 동안 문화 현장을 누볐다. 또 편집위원 3명은 역사문화 전문가이고, 칼럼니스트 4명은 각 영역에서 심층 글을 쓰는 전문가들이다.

세종대왕신문 주소는 www.sejongking.co.kr이다. 며칠 후에는 네이버 등 포털에 ‘세종대왕신문’을 쳐도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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