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 '신비의 약손치유'
자연치유와 생활습관 개선방법 상담

“차라리 의사보다 (약손월드가) 낫다고 하네요.”

소화불량으로 관리를 받던 수도권의 한 주부(30대 후반)가 어느날 불쑥 이렇게 말했다. 남편이 ‘병원이나 한의원보다 약손월드에서 더 많은 효과를 본 것 아니냐’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승용차로 약손월드에 태워다 주면서 좀 전에 그리 표현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 주부는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 ‘신비의 약손치유’에서 관리를 받고 웃음을 되찾았다. 좋아지다가 정체되기를 반복하긴 했지만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점차 벗어나기에 이르렀다. 몇 번만에 개선된 것은 아니고, 몇 달 걸리긴 했지만 약손월드의 쾌장경락 장마사지 복부힐링의 효과를 본 것이다.

소화불량 등 위장병은 난치병 근본원인

소화를 시키는 데 필요한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불량, 복부가스, 복부팽만, 위장장애가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소화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 젊어서는 약간 과식을 해도 소화기능이 좋기 때문에 견뎌내기도 한다. 하지만 40대가 되고 50대가 되면서 복부가스와 복부팽만 등 위장장애가 더 많이 발생한다.

위장장애(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가스)는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의 근본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약물 복용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 소화기능이 좋아져 복부가스와 복부팽만을 미리 막을 수 있다.

생활습관 바로 잡아 소화불량 탈출

“정말로 소화가 잘 될 수 있을까요?”

이 주부는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다. ‘병원 한의원에서 해결하지 못한 걸 약손월드에서 개선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10여 차례 관리를 받으면서 마침내 속이 편안해지기 시작했다. 음식을 잘못 먹으면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등 등락을 거듭하긴 했지만 한결 좋아졌다. 증상이 개선된 뒤에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약 35차례 관리를 받았다. 소화불량을 좀 더 근원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특히 식습관을 바로 잡는 데에도 애를 썼다. 인체의 소화기관에 맞는 음식(곡식류, 익힌 채소, 말린 채소) 위주로 섭취하기 완전히 물이 될 때까지 충분히 씹으면서 즐겁게 식사하기 폭음 폭식 피하기 지나치게 맵고 뜨거운 음식 삼가하기 간식 야식을 멀리하면서 위장에 휴식 주기 등을 실천했다. 고기와 생선, 우유, 계란, 인스턴트 가공식품도 최대한 피했다. 한마디로, 약손월드에서 위장병을 치료해 드린 게 아니라 생활습관을 고쳐서 자연치유를 한 것이다. 물론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은 좀 더 개선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하다.

탄력성 없이 긴장된 위장 부분 풀어야

이 분은 오래 전부터 조금만 음식을 먹어도 속이 편하지 않았다고 했다. 고기와 자극적인 음식은 아예 먹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거의 하루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날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음식을 푸짐하게 먹는 이들을 보면 더 속상했다. 새벽엔 명치 부근에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곤 했다.

“병원에서 별의별 검사를 다 받아보았습니다. 한약 복용과 침 치료도 시도해 봤지요. 약물 치료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어요. 그래서 자연치유요법을 알아보게 된 겁니다.”

이 분은 체구도 작았고, 날씬했다. 복부비만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복부 상태를 점검해 보니 특이했다. 복뇌와 위장 부분이 무척 긴장되어 있었다. 탄력성은 아예 없었다. 미주신경과 복강신경절이 몰려 있는 명치도 경직되어 있었다. 명치부터 배꼽 사이의 복뇌 부분이 무척 딱딱했던 것이다. 단단해도 보통 단단한 게 아니었다. 그 부위를 눌렀을 때 심하게 통증이 온다고 했다. 위장의 기혈순환이 느리고 위산과 소화효소의 생산 능력이 떨어진 분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스트레스도 위장병과 관련 있어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가 보지요?”

“없을 순 없지요. 그런데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그래서 소화력이 더 떨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성격이 예민하여 수시로 긴장하는 사람들은 위장 기능이 좋지 않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위장이다. 이 분은 바로 이런 사례에 해당했다.

“음식은 주로 어떤 걸로 섭취하시나요? 고기와 생선, 계란, 우유를 많이 드시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한때 가공식품 인스턴트, 배달음식도 많이 먹고 외식도 즐겼습니다. 요즘엔 집밥으로 거의 바꿨습니다. 이것저것 막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소화가 되는 게 아니거든요. 가급적 채소 와 곡식 위주로 적게 먹으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주 2회 위장 마사지로 자연치유

첫 관리를 받고 약손월드의 소화불량 자연치유요법에 호감이 갔는지 회원권으로 등록하셨다. 1회에 60분 코스로 주 2회 관리를 해 드렸다. 바쁠 땐 주 1회 오기도 하셨다. 관리해 드린 방식은 다음과 같다.

(약손월드는 병원 한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진료, 진단, 진찰이나 치료를 하는 곳이 아니다.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도록 부드럽게 복부의 장과 머리를 풀어드린다. 아울러 식습관 수면습관 운동습관을 바로 잡아 드리면서 자연치유력을 끌어올려 드린다.)

우선, 명치와 복뇌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풀어드렸다. 좁은 의미의 복뇌 부위를 부드럽게 풀어 자율신경의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도와 드렸다. 지나치게 흥분된 교감신경이 안정을 되찾게 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위의 기능이 회복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 다음, 위장을 풀어 위벽에 쌓여 있는 노폐물 독소를 털어냈다. 위장의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운동 기능이 살아나도록 도와 드렸다. 손가락 끝으로 나선형의 원을 그리면서 풀어드렸다. 긴장과 정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세밀하게 관리해 드렸다.

세포들이 다시 살아나고 근육들도 풀리면서 노폐물 독소가 빠져나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너무 심하게 뭉쳐 있거나 처져 있던 위가 점차 탄력성을 찾는다.

아울러, 양 손가락 끝을 모아 명치 부위를 배꼽 쪽으로 지그시 수 차례 눌렀다. 위산 역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역류하는 위 상부를 아래로 내려주고 식도와 위장의 경계선인 분문을 열어주었다. 식도에 쌓인 가스를 편안하게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대장의 네 구석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풀어드린 뒤 탁한 기운을 다리 방향으로 쓸어내렸다.

또, 두 손을 따스하게 한 뒤 복뇌 주위를 나선형으로 50회 이상 문질러 주었다. 비장과 위장이 있는 갈비뼈와 그 아래 부위도 횡형으로 문질러 주었다. 그 뒤 왼쪽 흉곽 아래 위에 손바닥을 감싸서 기운을 넣어주었다.

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장기를 안정시켜 주었다. 탁한 기운을 다리 쪽으로 쓸어내린 뒤 단전에 손을 가볍게 얹어 기운을 단전으로 모은 뒤 마무리했다.

약손과 족심혈(발)로 부드럽게 복부 풀어

한 번 관리를 받으러 오실 때마다 위의 방법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손으로만 관리해 드린 게 아니라 족심혈(발)도 활용하여 풀어드렸다. 직접 자신의 복부를 손으로 푸는 방법과 장을 풀어주는 운동법도 알려 드렸다.

“위장의 기혈이 순환되고 자율신경이 자극되도록 수시로 직접 풀어보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위장이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위장을 해치는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안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위장 역할 대신하는 소화제는 위장 본래의 기능 방해

관리 도중 의사와 한의사들, 자연치유사들의 유튜브 강의를 켜 놓고 보충설명을 해 드렸다.

“약물에 너무 의존하면 곤란합니다.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쓰리다고 해서 소화제나 제산제 혹은 위산분비억제제만 복용하면 안 됩니다.

소화제는 위장의 역할을 대신해 줌으로써 위장 본래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제산제와 위산분비억제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위상세포를 위축시키고 위장의 기혈을 불통시켜 위무력과 만성위염을 부채질합니다.

약물 복용 대신 건강의 근본 원리인 기혈을 순환시켜야 합니다. 그때그때 증상만 가라앉히려고 하면 더 악화될 뿐입니다. 약물은 해독 과정에서 위장의 활동을 억제하고 간과 신장에도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게 더 좋습니다."

‘신비의 약손치유’로 유명한 <약손월드 강남치유센터>에서는 자연치유요법으로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도와 드린다.(문의=02-566-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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