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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만으론 코로나19 극복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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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만으론 코로나19 극복 못한다"
  • 신향식 기자
  • 승인 2020.03.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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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황성수 신경외과 전문의(황성수힐링스쿨 교장)
황성수 박사
황성수 박사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는 한계 있다. 대안은…"

코로나19로 온세상이 두려움에 휩싸인 가운데 신경외과 전문의 황성수 박사는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 ‘밴드’에 현미식물식을 활용한 면역력 향상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황성수 박사는 “과도한 공포심으로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매우 심각해서 병으로 죽을 걱정보다 못 먹고 살아서 죽을 걱정을 해야 하는 형편이 되었다”면서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에만 매달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 대안으로 황 박사는 현미식물식 등을 활용한 면역력 향상을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19를 막아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피하는 것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 와도 힘을 쓰지 못하게 하는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수 박사는 “코로나19의 차단방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면서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고, 마스크를 쓰고,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은 자연상태의 식물성식품만 먹고, 잠을 충분히 자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분들이 대다수 앓던) 기저질환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 식습관병입니다. 이런 병들은 현미식물식을 하면 어렵지 않게 낫습니다. 면역력을 키워서 안심하고 사회 활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는 “바이러스 침입 방지방법(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은 많은 문제를 불러오는 반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아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바이러스를 피하는 방법은 효과가 제한적이고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옵니다. 현미식물식 등으로 마음만 먹으면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코로나19의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2012년까지 대구의료원에서 근무한 황성수 박사는 지금까지 2,600명이 넘는 식습관병 환자들에게 현미식물식을 권장하며 그 효능을 확인했다. 현재는 식습관병 환자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치는 황성수 힐링스쿨’(063-433-7626)을 운영하고 있다.

[황성수 박사 글 전문]

제목: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2018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사망자는 819명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암 사망자는 하루 평균 213명입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월 20일 첫 사망자가 발생했고 3월 20일까지 100여명에 이르러 하루 3.3명이 사망했습니다.

코로나19는 폐렴을 일으키는 독한 감기와 같습니다. 코로나19와는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에 의한 독감은 매년 되풀이되며 한 해에 2,900여명이 이 병으로 사망합니다. 겨울철 4개월동안(11월~2월) 하루 평균 24명이 사망하고 사망자의 90%가 65세 이상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심이 우리 사회를 넘어 전세계를 덮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려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사실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감염 확진자 중에서 사망하는 비율인 치사율은 한국은 1% 정도 됩니다. 10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명이 사망합니다. 나머지 99명은 발병이 되지 않거나(증상이 없거나) 발병되어도 저절로 회복되거나 치료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보다 훨씬 더 많지만 암에 대해서 코로나19처럼 공포심을 갖지 않는 것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현상이고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코로나19는 아직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해서 공포심이 더 급니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지금처럼 두려워할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공포심으로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매우 심각해서 병으로 줄을 걱정보다 못 먹고 살아서 죽을 걱정을 해야 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적절한 두려움은 필요합니다. 그래야 대비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장된 두려움은 쓸데없는 고통을 안겨줍니다.

코로나 19를 막아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피하는 것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 와도 힘을 쓰지 못하게 하는 힘, 즉 면역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차단방법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고, 마스크를 쓰고, 사람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기르는 방법은 자연상태의 식물성식품만 먹고, 잠을 충분히 자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 침입 방지방법(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은 많은 문제를 불러오는 반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아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기저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간접적으로 코로나19를 이기는 방법입니다. 기저질환이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 식습관병입니다. 이런 병들은 현미식물식 하면 어렵지 않게 낫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야겠습니다.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에만 매달리면 안 됩니다. 면역력을 키워서 안심하고 활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바이러스를 피하는 방법은 효과가 제한적이고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온다는 사실과 마음만 먹으면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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