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덕 암(약손월드 선릉대치지부장)

약손이 개발되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종양을 없앨 뿐만 아니라 막힌 혈을 뚫어주는 데도 매우 유용하다. 배가 아프거나 통증이 있을 때 손바닥을 환부에 얹어 주기만 하여도 신기하게 통증이 없어진다. 약손이 되었을 때 드디어 만지면 낫는다는 기적 아닌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약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약손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자신의 양손바닥을 마주 대 보았을 때 짜릿한 자력이 느껴져야 한다. 또한 자신의 피부에서 10cm 정도 떨어져서 밀어 보았을 때 피부가 밀려날 정도의 압력이 느껴져야 한다. 환자의 얼굴이나 피부에 댔을 때 뜨거운 느낌이 들면 약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약손 에너지의 실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적외선 파장, 생체자기장, 광자(빛의 미소립자), 적외선, 정전기, 자기 또는 그 밖에 어떤 성질을 갖고 있다.

둘째, 손에서 발사되는 파동은 단지 물리적인 힘이 아니다. 이온, 자기 , 미립자, 기타 여러 가지 물질을 품고 있다. 이는 기공사의 정신에너지로 전달된다.

셋째, 대장균, 적리균 또는 백색 포도상구균들을 외기 발사로 없앴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넷째,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외기를 받은 쥐는 면역력이 50%나 증가했다.

다섯째, 외기를 받아 느껴지는 여러 가지 현상을 '감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현상은 몸이 뜨거워지거나 서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손이 저리거나 무겁게, 또는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며, 때로는 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나타난다.

여섯째, 기공외기는 물질성, 에너지, 정보에너지 외에도 사유센서를 가지고 있는 '생명성'. 전체 치료가 가능한 '전체성', 기공의 정보를 변화시키고 드나들 수 있는 '운동성', 생명체의 극히 일부분이라도 그 생명체 전부의 정보를 받는 것 같은 효과를 주는 '전식성', 방향성을 가진 '목표성', 환자의 증상도 듣지 않고 외기를 발공하여 병을 고치는 '원거리성', 발공한 외기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많은 성분이 함유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통합성' 등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신체를 강하게 하여 병을 예방하고 병을 고치기도 한다.

일곱째, 기공사가 발공한 외기는 생명정보를 갖고 있어 기공외기의 물질 기초라고 한다. 또 기공사가 발공한 외기 속에는 뉴트론(중성자) 효과가 있고, 뉴트론 효과와 유사한 현상을 측정한 사람도 있다. 뉴트론은 어떠한 장애라도 통과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고에너지 물리학에서 이미 증명되었다.<덕 암(자연치유 연구가, 약손월드 선릉대치지부장)>

(참고문헌)

1. 고정환 이인순, ‘뇌와 장을 살리는 힐링마사지’, 북플러스, 2015.

2. “약손요법”, 한국약손연구회, http://www.yakson.org/yaksonis/yaksonis2.php(검색일: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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