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의 언론 뉴스 신뢰도, 조사대상 38개국 중 38위 꼴찌
한국 언론이 많은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넘어 조롱을 듣고 있다. 특히 종이 신문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언론을 비판하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종이 신문의 현실에 대한 염려와 함께 한편으로는 1인 매체와 같은 소규모 신종 언론의 기승이 더 문제라는 지적을 하는 이들도 꽤 있다. 특히 종이 신문을 자신의 천직으로 삼아 온 이들의 말씀에는 절절한 애정과 비감이 묻어 있어 송구스런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의 ‘언론 개혁’ 요구(명령)가 노도와 같은 기세가 되고 있다. 한국 언론은 겸손하면서 냉정한 직시부터가 필요하다. 국민들의 불신이 세계 최고 수준인 현실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그 하나의 근거로,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간하는 연간 디지털뉴스리포트를 들 수 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 뉴스 신뢰도는 조사 대상 38개국 가운데 38위로 최하위다. 한국은 4년째 꼴찌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또 하나의 특기할 만한 점이 있다. 세계적으로 이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