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서울대 교수의 ‘자녀들 직관(直觀)’ 키워주려는 애틋한 노력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낙하실험' 보도(2015년 10월 16일 / 기사 링크 참조)를 보고. 마음이 불편하고 무언가 답답한 마음이 들었디. 그 이유는 내 어릴 적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며, 우리 아이들이 초2, 초4이기 때문이다. 늘 교실 안에서 영웅이었던 나는 교실 밖에서는 꼴찌들을 따라다녔다. 꼴찌는 교실 밖에서 나의 영웅이었다. [\[사회\] 경찰 "'캣맘 사건', 초등학생 낙하실험 중 불상사" (브리핑 전문) YTN](https://www.ytn.co.kr/ln/0103201510161100199152) 난 어릴 때 반에서 늘 1등 2등을 하던 착하고 착실하고 얌전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관계가 폭넓은 그야말로 모범생이었다. 자존감이 높았던 것 같고, 배운 것에 대하여 써먹는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다. 나름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융통성을 발휘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내 융통성은 멍청한 짓인 경우가 많았다. 학교 공부를 못하던 친구들이 볼 때, ‘넌 공부말고는 할 줄 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