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공수처 법률안으로 권력 없는 국민들 먹고 살기 힘들어져
사업을 하던 친구가 검찰 중앙수사부(현재의 특수부)에 불려가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답니다. 당시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할 때 비서실장까지 했던 여당의 핵심 국회의원이 있었답니다. 이 의원의 후원회장을 하는 사람이 필자 친구가 하는 기업과 경쟁 관계에 있었는데 청와대에 힘을 써서 내사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내사인데도 조용히 뒷조사한 것이 아니라 노골적으로 사람 오라 가라 하고 압수 수색 영장도 없이 회사 회계자료와 금고 안에 있는 물건을 다 가져갔고 1년간 뒷조사를 했답니다. 검찰 조사 결과가 잘못한 것이 없어서 내사를 종결하는 것으로 끝났답니다. 만약에 당시 검찰과 사법부가 정권의 시녀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하는 곳이었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필자의 친구는 유죄를 받고 감옥에 가 있을 것이고, 경쟁 기업이 공정하지 않게 승자가 되었을 것이고, 필자의 친구가 하는 회사는 망했을 것이고, 그 국회의원은 후원금을 굉장히 많이 받았겠지요. 착취적 정치제도 → 착취적 경제제도 → 낮은 경제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