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포톡스'] 사진과 시로 쓴 들꽃과 자연 이야기 ‘듬뿍’
“포톡스? 포톡스가 뭐지? 보톡스도 아니고.” 신문기자 출신 사진 전문가인 한종인 작가의 신간 ‘포톡스’가 가을 서점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본 독자들이 지인들에게 선물로 추가 구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보는 순간 눈이 가고 손이 가는 아담한 책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책들이 쌓여 있는 서점 매대에서 일단 독자들이 이 책을 집어 들게 하고 있다. 이 책은 제목부터 독특하다. 얼굴 주름살을 펴주는 보톡스에서 착안, 마음 주름살을 펴주는 책 ‘포톡스’는 포토 톡 스토리(Photo Talk Story)를 줄인 신조어다. 책 제목 '포톡스'는 영문자와 한글의 모음을 조합한 형태지만 의미의 왜곡 없이 그대로 읽혀진다. 일반 책들과 달리 표지가 무척 창의적이다. 책장을 펼쳐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책장을 넘기면 따뜻한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