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머리
또하나의 인간이 성장하는 느낌 준 인공지능 '신기'
영상은 일본의 오랜 전통을 가진 하나의 인형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가만히 놔두고 있어도 저절로 글씨를 쓰는 인형인 카라쿠리 인형은 인간들이 자신들과 닮은 무언가를 자신들의 손으로 만들어내고 싶어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 중 하나다. 우리는 지금도 우리의 지능을 이용, 활용해 새로운 지능을 만들어 내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셰이키(Shakey)라는 이름을 가진 첫 인공지능 기계가 등장한다. 방향을 감지하고 움직이는 로봇으로 그 자체도 2m라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뇌는 또 다른 곳에 더 큰 컴퓨터로 존재한다. 쉐이키의 개발 이후, 인류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기대했지만 인간의 기대는 번번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인공지능을 구성하는 방식을 차차 바꾸어 나가기로 한다. 바로 생명체인 인간의 지능 방식을 모방하는 것이다.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 러닝을 이루는 것이다. 이런 머신 러닝을 통해서 만들어진 인공지능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