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000년 전 한아비들 우리 글자 만들지 못했어도 이리 노력
삼국시대 중국에서 한자가 들어왔고 썼으나 한자는 배우고 쓰기가 힘이든 데다가 한문이 중국말을 적은 문장이라 우리말과 달라서 매우 불편했다. 그래서 한자를 쓰더라도 우리 말투로 적는 방식을 만들었다. 바로 “이두, 구결, 향찰”이란 글쓰기다. 그걸 볼 때에 우리말이 중국말과 그 뿌리도 다르고 고구려, 백제, 신라는 말이 같았다는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세 글쓰기 방식이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가 우리말을 우리말답게 적으려고 처음 힘쓴 일이라 이 일을 첫 우리말 독립운동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두, 구결, 향찰”이란 글쓰기가 우리말투로 글을 쓰려고 애쓴 것이지만 그 방식이 조금 다르다. 셋 모두 한자로 글을 적더라도 우리말답게 만들어 적으려고 한자를 빌려서 소리와 뜻으로 우리말답게 읽는 같은 방식이지만 이두는 한자 정자를 빌려서 썼고 구결과 향찰은 주로 초서체나 약자체를 빌려서도 썼다. 이제 이 “이두, 구결, 향찰”이란 세 가지 글쓰기가 어떤 것이고 언제 누가 처음 만들었으며 쓰기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