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판사들 연구회-학회 사법부 신뢰도 향상하는 데 도움될까?
판사들이 함께 모여 학습하는 연구회 혹은 학회가 여러 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연구회가 국민들의 사법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실무자 공동체: 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 사건 영역이 유사한 판사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연구회는 장려할만한 일입니다. 경영학에서는 이런 연구회를 실무자 공동체(Community of Practice)라고 합니다.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 장려됩니다. 유사한 주제에 대한 관심을 가진 판사들이 모여 각자 공부한 것을 공유하고 서로의 전문성을 함께 높여가면 판사들의 실력이 좋아지니 국민들 입장에서도 좋은 일입니다. 법 이론이나 판례를 공부하고, 이를 논문으로 작성하고, 여러 판사들 앞에서 발표하고 코멘트를 받는 과정에서 논문을 쓰는 판사의 실력도 늘어나고, 연구회에 참여한 다른 판사들의 실력도 늘어납니다. 자기들끼리만 공부하지 않고 전문가를 초빙해서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