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평] 뼈 속에 숨겨진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 『의술혁명 하편(정신·영혼)』 출간
현대 의학은 장기와 근육, 혈관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수술로 고치는 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저자 고(故) 서성호 교수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왜 인류는 여전히 불치·난치·희귀병에 시달리는가?” 그의 대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우리가 ‘뼈’를 잊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책 『의술혁명 하편(정신·영혼)』은 뼈를 단순한 골격이 아니라 인체 전기와 혈액, 호르몬, 면역의 중심이자 생명의 뿌리로 보는 ‘뼈의학(Bone Care)’의 결정판이다. 서 교수는 뼈 속에 쌓이는 산화철을 질병의 뿌리로 지목하고, 이를 제거해 생체 전기를 회복시키면 면역과 자가치유력이 살아난다고 주장한다. 그의 연구는 단순한 의학 이론을 넘어, 인체를 육체(3차원)·정신(4차원)·영혼(5차원)의 통합체로 이해하는 새로운 치유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비유와 상징이 풍부하다. 저자는 뼈를 “창조주의 생기를 빨아들이는 빨대”에 비유하며, 빨대 구멍이 막히면 생명 에너지가 차단돼 병이 생긴다고 말한다. ‘미라클터치’라는 발명품은 피뢰침처럼 우주 전기(천전기)를 뼈 속으로 끌어들여 막힌 통로를 열어 준다. 이는 과학과 영성,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지점이다. 편저자 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