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맨발걷기 시민들 낭보.."서울 지하철 1호선 7호선으로 하나개해수욕장 간다"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의 하나개해수욕장이 맨발걷기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썰물 땐 갯벌이 3km까지 이어져 맨발로 걷기 좋게 변한다. 암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이 전국에서 맨발걷기를 하려고 이곳으로 몰려든다. 서울 강남 등 수도권에선 전세버스를 타고 단체로 맨발걷기 여행을 오기도 한다. 주말엔 무의도 진입로가 승용차와 관광버스 등으로 정체하기 일쑤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박동창 회장은 "흙길을 맨발로 걸어야 효과가 있고, 흙길 중에서도 황톳길이 가장 좋다"면서 "그런데 황톳길보다 더 효과가 좋은 곳이 해변 바닷물이 촉촉한 모래사장이나 갯벌"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2년 9월에 하나개해수욕장에서 그 효과를 측정해 보니 서울 대모산 둘레길보다 3.7배가 좋았을 정도로 치유효과가 좋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해변 맨발걷기 중에서도 하나개해수욕장이 더 인기가 많은 이유를 예성운수 박상천 대표에게 들어보았다. “수도권에서 오염되지 않은 갯벌은 하나개해수욕장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