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회불평등 심화...'개구리(뇌물)' 없음을 한탄하는 일 없어야
우리 사회의 불평등 현상은 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잘 사는 자는 대를 이어 부가 세습되는데 가난한 장삼이사들은 곤궁에서 헤어나기 어렵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가나한 자들이 대체로 공부를 잘했는데 지금은 학비와 학습기회, 학습자재 등을 충분히 지원받는 부자애들이 성적이 대체로 낫다고 일선교사들은 말한다. 그런가 하면 고관대작들은 법 위반을 밥 먹듯이 하면서 제 자식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고 취업까지 시키고 있는데 반해 하루살기가 벅찬 집안의 아이들은 그런 학교 진학을 꿈도 못 꾸고 있다. 이로 인해 신분상승의 기회는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어느 사회이건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 사회의 ‘불평등 중병’은 치유불능상태로 치닫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천 인생들’의 서러움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고 취준생들은 울부짖는다. 개천인생들의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