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국과 윤석렬...지금은 이미 그럴 수 없게 되어 버렸다
\# "검찰 개혁은 필요하다. 그런데 조국일 필요는 없다!" 참 명쾌하고 단순한 논리다. 그래서 더 설득력이 있다. 검찰 개혁을 찬성하면서 조국은 이제 그만하라는 주장은 공감을 얻기 좋은 설정이다. 그런데 이 주장은 무조건 조국은 안 된다는 극우의 논리보다 결과적으로 더 무섭다. 여기에 정말 큰 함정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왕 검찰 개혁을 지지한다면, 이 주장의 끝이 결과적으로 어디로 가도록 만드는지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다. \# 위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검찰 개혁을 지지하지만 조국 때문에 너무 시끄러우니 일단 다른 인물을 내세 개혁을 완수하자는 입장으로 보인다. 즉 온건한 개혁과 사회진보에 대한 심정적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 많다. 일단 이렇게 상정하고 이 논리의 함정을 논의해 보자는 거다. 왜 조국을 바꾸면 개혁이 실패하는지를 설명할 수 없어 곤혹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내가 처음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고 글을 올리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