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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논술 특강 20] 가톨릭대 의학계열, 단축된 고사시간 만큼 실전 경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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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논술 특강 20] 가톨릭대 의학계열, 단축된 고사시간 만큼 실전 경험 필요
  • 김주열 선생
  • 승인 2019.11.03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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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의 김주열 선생.
신우성학원의 김주열 선생.

가톨릭대 의학계열은 11월 16일(토)에 수시논술고사를 실시한다. 2020 논술의 경우 전년보다 20분 단축되어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기존의 출제 유형이 유지되면서 일부 문항의 답안 분량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톨릭대는 실제 논술 반영비율이 86.6%로 높은 편이다.

대치동 신우성학원의 김주열, 양흥모 수리논술 강사에게 2020학년도 가톨릭대 의학계열 논술 출제경향을 들어본다.

가톨릭대학교는 오랜 기간 동안에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면서 수리논술의 노하우가 축적된 대학교이다. 출제의도와 기출문제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기출문제 뿐만 아니라 과거의 모의논술 기출문제들도 같이 분석해보는 것이 도움 된다.

수리논술은 다른 의대 논술에 비해 난이도는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시간이 상당히 부족하다. 100분 내로 비교적 까다로운 2~4문항의 수리논술을 풀어내는 게 관건이다.

2019학년도 수시논술을 보면 수리논술 (1)번 문항은 그림에서의 평면 벡터를 이해하고 벡터의 조건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2)번 문항은 사건의 독립과 종속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확률의 곱셈정리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고자 했다. (3)번 문항은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를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고자 했으며, (4)번 문항은 정적분의 뜻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극한값의 대소 관계를 이용하여 값을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출처 한국대학신문.
출처 한국대학신문.

2018학년도 모의논술을 보면 수리논술 (1)번 문항은 제시문에서 무한등비급수와 독특한 함수의 정의가 간단하게 주어져 있다. 등비급수의 수렴조건을 이용하여 그래프를 그리고 극한값을 계산하는 논제다.

(2)번 문항은 포물선과 접선이 주어지고 접하는 원이 제시문에 주어져 있다. 포물선의 접선식을 구하고 원의 식을 활용하여 문제 상황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방정식을 유도할 수 있는 추론 능력 및 창의력과 적절한 방법을 활용하여 극한값을 계산해야 하는 논제다.

(3)번 문항은 사건의 독립과 종속, 곱셈정리 등이 제시문에 주어지고 그 상황에서 독립, 종속여부를 밝히고 여러 가지 경우로 나누어 사고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4)번 문항은 특별하게 정의된 함수와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합성이 제시문에 주어져 있고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함수 를 정의하여 그래프를 그려내는 논제다.

논제의 제시문이 다양하게 4문항인데 제시문에서 소문항의 조건들이 주어진 경우엔 다양한 방법으로 논제를 풀어야 한다. 제시문에서 소문항의 조건들 외에 수학적 공식이나 정리가 주어진 경우에는 이 공식과 정리 등을 활용하여 논제를 풀어야 감점을 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 시간 안에 모든 논제를 다 풀어낼 수 있다.

신우성학원은 11월 15일부터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 특강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자연계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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