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동양의학 연구과정, 25일 오후 7시
항암기공, 해탈기공, 쾌장경락, 쾌뇌기공, 글쓰기치유 공개
“면역력 키워 자연치유력 높이면
암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 동양의학 연구과정에서는 25일 오후 7시, 자연치유사 덕 암 원장(선릉약손월드힐링센터)을 초빙해 ‘각종 암 발병 원인과 자연치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덕 암 원장은 암의 다양한 발병 원인 중 하나로 ‘동물성 단백질 과다섭취’를 들고 TOTM 요법(독소제거, 산소공급, 체온상승, 마음다스리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암 예방과 극복에 도움된다고 알려진 중국 곽 림 여사의 항암기공과 해탈기공, 쾌뇌기공, 쾌장경락도 선보일 계획이다.

기공 체조하는 장면.(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등 동물성 단백질 대신 현미와 채소, 과일을 위주로 식사하는 현미식물식도 공개하고, 치유글쓰기-치유연극 등 예술치유요법와 맨발걷기요법 등 이색 치유법도 소개한다.

덕 암 원장은 “면역력을 키워 자연치유력을 높이면 암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면서 “▲마음을 치료하여 스트레스를 없애고 ▲전신경락을 거침없이 통하게 하고 ▲동물성 단백질 대신 현미식물식으로 식사하고 ▲자연과 가까이 살면 암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대 동양의학 최고지도자과정에서는 ▲민간자격 침구사를 육성하고, ▲천연물질 약용효과 복용약재 치료방법을 연구하며, ▲신경 및 근골격계 치료법 교육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한편, 신한대 평생교육원에서는 25일 덕 암 원장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동양의학 전문가 초청강연을 열고 한방약초 축제와 해외학술 워크샵도 진행한다.

강의 주제과 강사는 다음과 같다.

▲한의학이란 무엇인가(백태선 한의사)

▲동양의학의 음양오행론 펼쳐보기(최병용 연천의료원장)

▲체질섭생-입맛대로 먹어라(이석치 한국자연치유교육협회 부회장)

▲약초활용 아토피와 해수 천식 치료제 만들기(윤성열 미국 자연의학대학 자연치유학 박사)

▲간 청소 및 간 건강법(김정수 명지대 평생교육원 교수)

▲명약 만들기(노종섭 부국약업사 대표)

▲스트레스 요법과 생활독 필라테스(이유영 서울필라테스협회)

▲면역력을 높이는 한국인의 밥상(김영성 신한대 교수)

▲카이로프랙틱의 원리 및 적용(이민선 신한대 간호학과 교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동양의학(성현재 신한대 동양의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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