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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걸려도 자연치유로 당뇨병 발병원인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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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걸려도 자연치유로 당뇨병 발병원인 없애야"
  • 신향식 기자
  • 승인 2020.02.09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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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전문 한의학박사 선재광 원장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출간

부작용 없이 당뇨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소개한 신간이 나왔다. 만성질환 전문 한의학박사인 선재광 원장(서울 대한한의원 02-456-6677 www.doctorsun.co.kr)이 집필한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도서출판 전나무숲)가 그 책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꼴로 당뇨병 환자다. 2030년이 되기 전에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 당뇨병 환자는 10만 명당 5,060명이다. 2010년부터 10만 명당 약 500명씩 늘어나 2010년에 320만 명, 2013년에는 400만 명, 2018년에는 501만 명으로 계속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2017년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1980년 1억 800만 명에서 2014년 4억 2,200만 명으로 늘어났다. 18세 이상의 당뇨병 유병률은 1980년 4.7%에서 2014년 8.5%로 증가했다.

가장 큰 원인은 ‘당뇨병 진단 기준’이 낮아진 데 있다. 과거에는 공복 혈당이 140mg/㎗ 이상이어야 당뇨병으로 진단되었다. 그런데 1996년부터는 126mg/㎗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이로 인해 공복 혈당 127~139mg/㎗인 사람도 ‘당뇨병 환자’로 진단을 받게 되었고, 2002년부터 ‘당뇨병 전 단계’가 도입되면서 ‘당뇨병 위험군’이라는 새로운 환자군까지 형성되었다. 이렇듯 진단 기준이 낮아지다 보니 혈당 검사 결과 수치가 좀 높다 싶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당뇨약을 처방해 환자 수가 급증했다.

이런 상황에서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병원에선 들을 수 없는 ‘당뇨약의 실체’를 정확히 알리고, ‘부작용 없이 당뇨병을 완치’하는 올바른 치료 방법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이제 막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들, 당뇨약에서 벗어나고 싶은 기존의 환자들, 당뇨병 가족력이 있어 당뇨병에 대비하고 싶은 사람들이 당뇨약에 기대지 않고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선재광 원장.(사진=대한한의원 홈페이지)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선재광 원장.(사진=대한한의원 홈페이지)

이 책에서 선재광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이 급증하는 추세와 이유를 분석하고, ▲당뇨병을 바라보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 ▲한의학에서는 어떤 원리와 방법으로 당뇨병을 완치시키는지, ▲당뇨병 치료 방법이 서로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서양의학 치료와 한의학 치료의 특징과 치료 효과는 어떤지,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당뇨약이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하고 어떤 부작용을 부르는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인 약초와 활용법, ▲당뇨약 없이 혈당을 관리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까지 자세히 실어 놓았다.

저자는 “당뇨약은 당뇨병을 치료하지 못한다”면서 “오히려 악화시키고, 합병증도 생기게 한다”고 지적했다.

“당뇨병 환자들은 건강검진을 받다가 혈당이 높게 나오면서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당뇨약을 먹기 시작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당뇨약을 먹으면 당뇨병이 낫고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사실 혈당이 높다는 이유로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당뇨약을 처방하는 서양의학의 방식은 큰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선재광 원장은 우선 당뇨병 진단 방식과 관련하여, 혈당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당뇨병으로 진단하는 건 인체의 항상성을 고려하지 못한 처사라고 밝혔다. 그는 “인체는 혈당을 올라가게 하는 호르몬과 혈당을 내려가게 하는 호르몬이 있다”면서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에는 혈당이 올라가고 몸이 휴식하는 저녁에는 혈당이 내려간다”고 말했다.

선 원장은 “식사를 하고 나면 혈당이 올라갔다가 서서히 혈당이 내려가고, 겨울에는 혈당이 올라가고 여름에는 혈당이 떨어지고, 나이가 들면 혈당이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처럼 혈당은 몸의 상태와 체온, 활동성에 따라 수시로 오르내린다”면서 “건강해도 혈당이 정상치보다 좀 높은 사람도 있는데 이러한 인체의 현상을 고려해 개개인에게 높은 혈당이 어떤 의미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재광 원장
선재광 원장

“서양의학에서 처방하는 당뇨약 역시 위험한 치료법입니다. 많은 사람이 당뇨병에서 낫고 합병증이 예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당뇨약을 꾸준히 먹지만, 그런 기대와는 다르게 당뇨약을 복용한다고 당뇨병에서 낫거나 합병증이 예방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당뇨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혈액이 응고되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합병증이 생기고 맙니다. 당뇨병 때문에 합병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당뇨약 때문에 합병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선 원장은 “당뇨약을 꾸준히 복용하다 보면 혈압이 높아지고, 약으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한 결과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약의 혈당 저하 효과까지 점차 떨어져서 나중에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면서 “이를 의학적으로 ‘2차 무효’라고 하는데, 당뇨약이 당뇨병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셈”이라고 질타했다.

“이러한 사실을 환자들도 알아야 합니다.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당뇨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무조건 따를 것이 아니라 정말 내 몸 상태가 당뇨병에 해당하는지, 약을 꼭 먹어야 하는지, 다른 치료 방법은 없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당뇨병 진단 후 당뇨약 처방’이라는 단순하지만 위험한 치료 도식에서 벗어나 혈당이 높은 이유를 파악하고 병증을 관찰하고 살피면서 근본 원인은 치료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강하는 치료 방식을 선택할 여지가 생기겠지요.”

선재광 원장의 저서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는 환자들이 당뇨병을 올바로 이해하고 올바른 당뇨병 치료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해 주는, 도우미 같은 안내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당뇨약 없이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지침을 5단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당뇨약 없이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5단계 지침>

1단계_ 혈당은 무엇이고 당뇨병은 왜 생기는지를 이해하자

당뇨병에서 나으려면 당뇨병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알아야 이겨낼 수 있다. 당뇨병을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혈당인 만큼 혈당과 인슐린의 분비의 관계, 당뇨병이 생기는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자.

2단계_ 당뇨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인지하자

“당뇨약을 꾸준히 먹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의사들은 말하는데, 정말 그럴까? 당뇨약이 당장 혈당 조절에는 도움을 주지만 장기 복용할 경우 오히려 장기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당뇨약을 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당뇨약의 기전과 부작용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3단계_ 나에게 당뇨병이 생긴 원인과 주요 증상을 찾자

당뇨병은 개인의 타고난 체질과 살아온 환경, 저체온과 스트레스를 부르는 생활습관, 그리고 약한 장기가 원인이 되어 발병한다. 사람마다 느끼는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 체중 감소 외에도 급격한 피로감, 가려움증과 같은 피부 질환, 시력 장애, 손발 저림 등 다양하다. 이러한 증상은 당뇨병의 개별 원인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니 자신의 증상을 잘 살피면 원인을 치료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

4단계_ 평소 먹던 음식,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자

당뇨병은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는 기본이고 경우에 따라 한의학 치료와 당뇨식을 병행하면 대부분 나을 수 있다. 그러려면 평소 나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 고칠 것은 무엇인지, 운동은 얼마나 해왔고,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풀어왔는지를 점검하고 개선책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먹는 것, 자는 것, 움직이는 것,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모두 온전해지면 당뇨병에서 나을 수 있다.

5단계_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발병 원인을 없애는 근본 치료에 집중하자

한의학은 개인의 체질, 나이, 성별은 물론이고 계절의 변화까지 참고해 당뇨병인지를 판단하고, 원인이 무엇이고 증상은 어떠한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를 살펴 한약, 침, 뜸 등으로 치료한다. 결과적으로 한의학 치료는 처음 효과를 느끼기까지는 서양의학의 치료법보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질병의 원인을 뿌리 뽑는다는 점에서 가장 빠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선재광 원장은 서양의학과 한의학에서 당뇨병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분석해 놓았다.

“서양의학에서는 당뇨병을 질병으로 확정 짓고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나눕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무조건 ‘질병’으로 확정하기보다는 특정 장기나 경맥에 문제가 생겨서 혈당 조절 기능에 일시적으로 장애가 생긴 기능성 질환으로 인식합니다. 즉, 당뇨, 고혈당증, 당뇨병을 구분해 소변에 포도당이 섞여 나오는 것을 ‘당뇨’, 혈액에 포도당이 많으면 ‘고혈당증’, 췌장이 망가져서 혈당 조절을 못 하면 ‘당뇨병’으로 보는 것입니다.

선재광 원장은 “당뇨와 고혈당증은 증상일 뿐”이라면서 “인체를 역할에 따라 크게 상초, 중초, 하초로 나눈 한의학 삼초 이론과 3다 1소(다음, 다식, 다뇨, 체중 감소) 증상을 연계해 당뇨병을 상소(上消, 다음증), 중소(中消, 다식증), 하소(下消, 다뇨증), 허로증(노화형)으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각각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도 다 달리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의학의 치료법 역시 혈당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당뇨약을 처방하는 서양의학과는 많은 점이 다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당뇨병을 불치병으로 보고 ‘평생 당뇨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인체를 통합적으로 관찰해 특정 장기와 경맥의 기능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때문에 근본 원인이 제거되고 부족하거나 약한 부분은 보강되어 합병증이나 부작용 없이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

선재광 원장은 “한의학의 당뇨병 치료 방법으로는 한약, 뜸, 침, 부항, 수소요법, 당뇨식, 발효주스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선재광 한의학 박사=체온 상승과 피의 해독, 자연치유력을 활용하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암의 치료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한의사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벌뜸연구소 소장, 광진구 중곡동 대한한의원 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고혈압 치료, 피 해독과 관련하여 KBS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SBS 〈좋은 아침〉을 비롯한 유명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MBC 〈기분 좋은 날〉, MBN 〈엄지의 제왕〉 〈알토란〉,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양 의학이 밝혀내지 못한 고혈압의 원인』, 『네 가지 유형에 따라 살펴본 고혈압의 치료』,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등이 있다.

문의=서울 대한한의원 02-456-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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