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월드 힐링센터의
쾌장경락마사지 효과

‘뇌와 장을 살리는 힐링마사지’(북플러스) 발췌
고정환 박사+이인순 원장 저서

[글쓴이 주] 약손월드 힐링센터의 쾌장경락마사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치유 대체요법인 쾌장경락은 오장육부를 경락마사지하는 방법으로 해부학적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한 치유 방법이다. 수기와 족심혈을 사용하여 직접 오장육부를 풀어줌으로써 일반 마사지의 한계를 극복해 준다. 자연치유학 박사인 고정환 약손월드협회 회장과 이인순 원장의 저서에 소개한 약손월드 쾌장경락마사지의 특징을 살펴본다.

음양학설에서 인체 각 부위를 본다면 인체의 위 부위는 ‘양’에 속하고 아래 부위는 ‘음’에 속한다. 신체 표면은 ‘양’에 속하고 체내는 ‘음’에 속한다. 인체의 등쪽은 ‘양’, 복부 쪽은 ‘음’, 바깥쪽은 ‘양’, 안쪽은 ‘음’이다. 오장육부에서도 ‘음’과 ‘양’이 나눠지는데 장부의 육부는 ‘양’이고 오장은 ‘음’이라 한다.

쾌장경락마사지를 할 때도 음양의 평형을 고려하여 마사지를 해야 치료효과가 높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장기를 풀어줄 때 신체 앞면부만 풀어주면 반쪽 마사지가 된다. 반드시 등 뒤도 풀어주어 음양의 평형을 이루어야 진정한 건강을 완성하게 된다. 한방에서도 좌병우치(左病右治 좌측의 병은 우측에서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인체의 경락도 음양을 고려하여 풀어주어야 한다.

사진=약손월드협회
사진=약손월드협회

그러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쾌장경락마사지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통증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준다

경락이 막혀 신체에 이상이 오면 각종 통증이 발생한다. ‘통즉불통 불통즉통’ 즉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경락이 막히면 각종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통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신경이 무언의 신호와 치유에너지를 보내는 것이다.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진통제나 약물을 이용하면 자연치유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사례가 많다.

통증의 본질은 신경에서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다. 신체의 신경을 강하게 자극하면 몇 만 볼트의 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전기에너지야말로 가장 강한 치유에너지라고 볼 수 있다. 옛말에 ‘아파야 낫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고 보면 통증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옛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통증에도 치유에 도움이 되는 통증이 있고 평생 괴롭히는 불쾌한 통증이 있다. 불쾌한 통증은 일반적인 요법으로는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다. 가령, 비가 올라치면 항상 어딘가 쑤시고 아프다면 이는 불쾌한 통증이다. 이러한 통증은 병이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

그러나 쾌장경락마사지를 받으면 막힌 경락을 깊은 곳까지 실질적으로 뚫어 주어 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통증을 근원적으로 해결해 준다. 시술자에게서 나오는 강력한 전기에너지도 통증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약손월드협회
사진=약손월드협회

▲난치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쾌장경락마사지는 20여 년의 임상과정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된 마사지법이다. 현대의학으로는 쉽게 낫지 않는 여러 질환을 치유해 수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특히 고혈압, 중풍,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뿐만 아니라 만성신부전, 통풍, 허리병, 비만 외에도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각종 피부질환과 산후풍 등 여성 질환에도 큰 효과가 있다. 쾌장경락마사지는 현대의학에서 다루지 못하는 난치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그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한다. 쾌장경락마사지는 경락이나 장부 등 막힌 혈도를 뚫어줄 뿐만 아니라 뚫린 통로에 양질의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기공 수련과 치유만으로도 현대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암이 호전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 기공 수련과 치유가 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제 상식에 가깝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도 기공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암 치료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지 않다. 중국의 대표적인 항암 기공사 곽림 여사는 기공 수련만으로 수많은 말기 암 환자를 쾌유시켜 세상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1985년 청화대학의 임상실험에 의하면 기공 수련을 통해 시한부 말기 암 환자 23명 가운데 20명을 완치시켰으며 나머지 3명도 5년 이상 생명을 연장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

▲성형 없이 아름다워질 수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끝이 없어 성형수술이 붐을 이루고 있다. 수술 결과에 만족하는 사례도 있겠지만 부작용도 심각한 실정이다. 얼굴이나 몸에 칼을 대 인위적으로 변형시키는 것은 자연치유법 측면에서 보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드러나는 겉모습만 바꾸고 치장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체 내부가 건강하면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 역시 절로 아름다워진다. 반면, 건강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성형을 하고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쾌장경락마사지는 성형이나 값비싼 화장품 없이도 외모를 아름답게 가꿔준다. 우선 기립근과 각종 인대로 단단한 척추를 풀어 줌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찾아주고 복부와 등을 효과적으로 풀어줌으로써 틀어지거나 조화가 불균형한 얼굴 윤곽을 바로잡아 준다. 이 외에도 쾌장경락마사지는 족심혈을 이용해 장기를 실질적으로 풀어줘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 여러 가지 피부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준다. 그 결과 피부가 맑고 환해지며 혈색도 좋아진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왜곡된 체형을 바로 잡는다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면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인지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가 비뚤어지는 등 체형 자체가 균형을 잃고 왜곡된 사람들이 많다. 체형이 바르지 않으면 우선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영향으로 여러 가지 통증이나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쾌장경락마사지는 발의 족심혈을 이용해 왜곡된 체형을 확실하게 바로잡는 효과가 있다. 이 효과는 손으로 하는 카이로프랙틱 등 체형교정술의 효과를 능가할 정도다. 난치병 환자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척추의 일정한 부위가 구부러져 있거나 변형돼 있다.

척추가 구부러지면 신경을 압박하여 해당 장기나 인체 부위에 신경이 흐르지 않게 되어 질병에 걸리게 된다. 난치병을 예방하려면 굽거나 휘어진 척추를 바로 펴는 것이 급선무다. 체형을 바로잡지 않고는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치유가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쾌장경락마사지는 족심혈을 이용해 척추의 깊은 곳까지 풀어 주어 체형을 바로잡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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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비만은 어떤 원인에 의해 생리적 균형이 깨져서 몸 안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성되거나 비정상적으로 세포를 부풀리는 조건이 형성되어 발생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체질에 어긋나는 식생활, 정신적 스트레스, 잦은 외식 및 가공식품 섭취, 운동부족, 약물, 화학물질 등이다.

우리나라 비만율은 2005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성인의 30%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비만을 해결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특히 현대인들의 비만은 각종 스트레스로 신진대사가 저하돼 생기는 질병성 비만이 대부분이다.

쾌장경락마사지를 받으면 체중을 한 달 평균 5kg은 무리 없이 감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 이상으로 인한 질병성 비만을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척추가 S자형이 아니라 일자형을 이룸으로써 생기는 복부비만의 경우, 복부의 깊은 곳까지 풀어 주어 지방과 독소를 분해해 제거함으로써 비만을 해소한다.

복부 비만은 중풍, 뇌졸중, 심장질환, 당뇨, 고혈압, 만성소화불량, 변비, 설사, 두통, 요통, 만성피로, 지방간, 만성간염, 기미, 여드름, 암, 알레르기성 질환 등 만병의 원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질병은 모두 내장지방으로 인한 장내 유해독소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것으로 복부비만을 해결하지 않고는 근본적인 치유가 불가능하다. 쾌장경락마사지는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쉽게 해소되지 않는 질병성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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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를 극대화한다

현대인의 건강을 해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운동 부족이다. 운동 부족은 에너지를 정체시키고, 각 관절을 굳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잘못된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긴장된 곳이 많아 기혈소통에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하는 운동은 조깅이나 등산, 헬스 등 서구적인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중국이나 인도 등 동양인들은 조깅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태극권이나 명상 등으로 기혈을 소통시켜 주고 몸을 이완시켜 주는 운동을 즐기고 생활화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조깅이나 등산은 심폐기능은 좋게 하나 관절에 무리를 주는 등 부작용이 많다. 특히 관절이 약하거나 노화된 사람이 헬스를 하면 십중팔구 관절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관절경락이 굳거나 어깨 통증 등을 호소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괘장경락마사지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쾌장경락마사지는 전신세포까지 막힌 경락을 뚫어 줌으로써 운동 부족으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소시켜 주고, 잘못된 운동으로 인해 막힌 경락을 뚫어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마사지를 받으면 뇌파는 100HZ, 근육은 30HZ, 심장은 3000HZ까지 올라간다. 보통사람의 뇌파는 30HZ 미만이다. 쾌장경락마사지는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에너지장을 높여준다.

▲내장 기능을 정상화시킨다

현대인들에게 흔한 질병들을 보면, 경락과 신경이 막혀서 내장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생긴 사례가 많다. 내장하수 등 장부가 제자리를 이탈한 것도 병의 원인이 된다. 내장이 아래로 처지면 해당 장기뿐만 아니라 요추에 영향을 미쳐 병이 생기게 된다. 척추 질환을 가진 사람 대부분이 내장에 이상이 있는 사례가 많다. 쾌장경락마사지는 내장하수 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여 정상화시키고 경락 및 신경이 잘 통하게 하여 장부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켜 준다.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

만성적이고 고질화된 스트레스는 인체의 경락 곳곳에 유해독소를 쌓아 어깨나 목 등의 통증, 복부비만,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인체의 경락 줄기 속에 쌓여 있는 스트레스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면 그 효과는 일회적인 것에 그치고 만다.

쾌장경락마사지는 인체의 경줄기, 장기, 신경과 동맥줄기 등을 직접 만지면서 뚫어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유해독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한다. 체력을 강화하고 체질을 개선해 웬만한 스트레스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게 해 준다.

그림=고정환 회장

▲면역체계 강화로 질병을 예방한다

사후약방문이라는 말처럼 병에 걸린 후에는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최고의 명의는 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사라고 했다. 병은 예상되는 징후가 나타났을 때 곧바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 인체의 내기(內氣)를 향상하여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어떤 질병도 물리칠 수 있는 체력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건강법이다.

이런 측면에서 쾌장경락마사지는 가장 효과적인 질병 예방법이다. 쾌장경락마사지는 막힌 경락을 뚫어 줌으로써 사전에 병기와 사기를 제거하여 통증을 근원적으로 제거하여 질병을 예방한다. 또한 면역체계를 자극함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꿈꾸며 불로초를 찾으러 우리나라에까지 사람을 보냈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기공은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였다. 중국의 기록을 보면 안기생은 3000세, 노자는 700세, 장과노도 1200세, 노자는 700세를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들이 모두 기공 수련자였다는 사실이다.

이들 외에도 기공 수련자들 대부분이 평균 100세를 훨씬 넘긴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런 사실은 기공 수련이 장수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기공 수련과 궤를 같이 하는 쾌장경락마사지도 널리 보급되면 평균수명 연장에 한 몫을 단단히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고정환 이인순, ‘뇌와 장을 살리는 힐링마사지’, 북플러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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