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현판 바로잡기 공개토론회 열려
문화재청장에 토론 요청

안녕하세요. 문화재청은 1968년부터 광화문에 걸렸던 한글현판을 떼고 2010년 광복절에 단 한자현판이 원형과 다르게 잘못 만든 것이라서 다시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한글단체는 그 현판을 달 때부터 그 현판은 원형 복원한 것이 아니라 모조품이라고 주장했는데 우리 건의를 무시하고 제 멋대로 만들어 단 것이 잘못되었다고 시인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화재청은 그렇게 잘못하고도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또 나라 돈을 들여서 다시 만든다고 해서 그 문제를 가지고 문화재청장에게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안하고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엽니다. 이야기 마당 끝나고 2019년 해넘이모임도 하려고 합니다. 뜻벗 여러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주제: 문화재청장은 새 광화문 현판을 만들기 전에

먼저 지난날 잘못한 것을 국민에게 사죄하라.

: 201912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한글회관 얼말글 교육관

이야기 할 사람

1. 한말글문화협회 공동대표 이대로:

새 광화문 현판을 만들기 전에 잘못한 자를 처벌하라.

2. 전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진용옥:

광화문 현판의 복제는 역사파괴요 범죄행위다.

3. 한글멋글씨연구소 소장 강병인:

광화문 현판, ‘훈민정음체로 교체하여 대한민국의 상징을 다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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