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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달영 문장론 박사/전 한국어정보학회 회장]“‘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글쓰기 이론과 방법을 잘 알고 있어도, 실제로 글을 써 보지 않으면 문장력 향상에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정달영 문장론 박사는 문장력을 키우려면 무엇보다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좀 더 그 생각을 깊이 해 보고, 그 문제에 관한 주제를 잡아서 글을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면서 “문장 이론을 많이 안다고 해서 글솜씨가 좋아지는 건 아니다”라
글쓰기치유
신향식 기자
2020.09.0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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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글쓰기 전문가로 대학서 교양과목 '글쓰기'를 강의하는 신향식 글쓰기 신문 발행인이 이번 여름방학에 한성대에서 4주간 12차례 '뉴미디어와 글쓰기' 특강을 하고 수강생들과 TV조선 방송국을 견학했습니다. TV조선의 김민배 대표는 언론계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말을 들려 주셨습니다. 언론사 입사 논술뿐만 아니라 각종 글쓰기에도 도움되는 내용이어서 독자들과 공유합니다.]“고등학교 2학년 때 국어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각자 장래희망을 발표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기자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글쓰기치유
이상혁 기자
2020.09.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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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우리 말모이마당은 한글이름을 지어주기도 하고 상담도 합니다. 한글이름을 짓고 싶은 분은 우리에게 연락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라는 허파돌림병이 온 누리에 퍼져서 사람들이 앓고 있다. 어떤 이는 이 돌림병이 세계 3차 대전이라고 할 정도로 온 세계를 뒤흔들고 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고 있다. 이 돌림병은 중국에서 처음 나타나서 우리나라와 온 누리 곳곳으로 퍼졌는데 고뿔처럼 기침도 하고 허파가 썩어 사람이 죽는 무서운 병이다. 그런데 이 돌림병과 함께 “드라이브 스루”라는 다른 나라말이 널리 퍼지고 쓰인다
글쓰기치유
말모이마당
2020.04.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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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는 ‘공장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만듭니다. 전 세계 무역과 인적 교류가 차단당하면서 공장이 있는 나라와 공장이 없는 나라 간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공장이 있는 나라는 마스크와 화장지, 식품 등을 조달할 수 있는 반면 공장이 없는 나라는 무역조차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공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화는 끝났다고 하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세계화는 가성비 혁명이었습니다. 시장경제가 지속되는 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을 겁니다. 다만 이제 전략적으로 생각해
글쓰기치유
윤성학 교수
2020.04.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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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함부르크(독일)=신향식 특파원] “42.19시간 안에 글쓰기 목표에 도착하라!”지난 2016년 3월 7일 오전 10시,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위치한 베를린공대 학생처의 글쓰기마라톤 행사장(Freiraum im Studentenhaus: Hardenbergstrasse 35, 10623 Berlin). 11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제3회 글쓰기마라톤의 진행자가 행사 시작을 알렸다.“올해도 글쓰기마라톤을 열게 되었습니다. 집중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우미들이 도와드릴 겁니다. 중간 중간 휴식도 하고 머리도 식히면서 글을 쓰도록
글쓰기치유
신향식 기자
2020.04.0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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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각 시도 교육청의 교원논술 연수 강사로 활약했던 한효석(전 부천고 국어교사) 선생이 ‘한효석의 너무나도 쉬운 논술’(아카넷 출판사)을 발간했습니다. 선생 없이 혼자서도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는 글쓰기 지침서로 인기가 있습니다. 한효석 선생이 제시하는 글쓰기 방법론을 저서 내용을 요약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우리말은 첨가어라는 특성 때문에 서술어가 잘 발달하였습니다. … 단어 하나에 몇백 개씩 붙여 쓰는데, 그 쓰임새가 하나하나 굉장히 섬세합니다. 그래서 서술어를 보면 그 사람의 태도를 알 수 있습니다.”많은 학생들이
글쓰기치유
김완식 기자
2020.02.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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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언론출판인 김태수 대표(출판사 엑스오북스)의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을 연재합니다. 시공주니어에서 출간한 '글쓰기 걱정, 뚝!'에서 요약 발췌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김태수 대표는 중앙일보NIE연구소, 동아닷컴, 국민일보, 스포츠조선 등 신문사에서 20년 동안 일했습니다. 한동안 중앙일보 공부섹션 '열려라 공부' 제작을 지휘했고, 특히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 논술 학습지 '퍼니', '엔비', '이슈와 논술' 등의 편집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우리 속담에 ‘모로 가도
글쓰기치유
김태수 기자
2020.02.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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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서 생긴 신종 폐렴 때문에 우리나라 안은 말할 것이 없고 온 누리가 시끄럽고 흔들린다. 이 땅별에 태어난 풀과 나무, 그리고 짐승들도 다 제 삶이 있고 목숨을 끊어질 때까지 살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마구 잡아먹고 죽이니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고 이상한 일과 병이 자꾸 생긴다. 그리고 마침내 사람도 자연스럽게 살지 못하고 새로운 병에 걸려 시달린다. 이렇게 알 수 없는 새로운 병균이 생기고 그 병을 고칠 수 없는데다가 자꾸 퍼지니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으려고 한다. 이러다가 나라도 망하고
글쓰기치유
리대로 한국어인공지능학회 회장
2020.02.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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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2014년부터 취재해온 ‘독일 글쓰기 교육, 그 현장을 찾아서’를 연재합니다. 독서신문과 오마이뉴스 등에도 게재했으나 일부 누락되고 있어 ‘글쓰기’ 신문에 복원합니다. 이 기사는 베를린과 함부르크, 비스바덴,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등 독일 현지 취재를 한 것입니다. 일부는 국내 체류 중인 독일 교육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신향식 발행인은 하버드대와 MIT, UMASS 등에서 미국 글쓰기 교육을 심층 취재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대학과 고교에서도 글쓰기 및 소논문, 보고서 작성법을 지도하는 논증적
글쓰기치유
신향식 기자
2020.01.3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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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언론출판인 김태수 대표(출판사 엑스오북스)의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을 연재합니다. 시공주니어에서 출간한 '글쓰기 걱정, 뚝!'에서 요약 발췌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김태수 대표는 중앙일보NIE연구소, 동아닷컴, 국민일보, 스포츠조선 등 신문사에서 20년 동안 일했습니다. 한동안 중앙일보 공부섹션 '열려라 공부' 제작을 지휘했고, 특히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 논술 학습지 '퍼니', '엔비', '이슈와 논술' 등의 편집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언어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
글쓰기치유
김태수 기자
2020.01.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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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예비 대학생(고교 졸업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쓰기 집중교육과정이 개설된다.글쓰기 전문매체 글쓰기 신문에서는 1월 18일(토)부터 3월 1일(일)까지 ▲논리적 글쓰기, ▲감성적 글쓰기, ▲비평적 글쓰기, ▲학술적 글쓰기, ▲미디어 글쓰기를 1대1 대면 첨삭을 곁들여 주 1~2회 3시간씩 8차례 수업을 진행한다.(문의=010-8798-5297, 강의 일시와 장소는 신청자들 개별공지)대학 공부에 필요한 보고서(레포트), 서평, 소논문, 논설문(칼럼), 수필(산문) 등 글쓰기 이론을 가르치고 첨삭지도를 해 준다. 신문기자 출신
글쓰기치유
김완식 기자
2020.01.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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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민주주의 시대라고 한다. 전제군주시대나 독재정치 시대처럼 왕이나 한 통치자가 나라 주인 노릇하는 시대가 아니고 온 국민이 나라 주인인 시대이다. 민주주의 시대는 정부와 온 나라 사람이 한마음이 되어야 하고 모두 똑똑해야 좋다. 국민 수준이 높아야 한다는 말이다. 온 국민이 똑똑하고 한 마음이 되어야 뭉쳐서 큰 힘을 낼 수 있고 튼튼하고 힘 센 나라가 된다. 그럴 때에 이웃나라가 깔보고 넘보지 못한다. 그러려면 정부와 국민이 서로 알기 쉬운 말글로 바른 말글살이를 해야 한다. 다른 나라 말보다 제 말을 더 사랑해야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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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대로 한국어인공지능학회 회장
2020.01.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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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67년 국어운동대학생회를 만들고부터 53년 째 국어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우리 글자인 한글이 태어나고 500년이 넘었는데도 정부와 공무원, 학자와 언론인들이 말로는 한글은 훌륭한 글자라면서 쓰지 않는 것을 보고 바로잡으려고 나선 것이다. 1962년 내가 예산농고에 들어갔는데 그 때 박정희, 김종필 군사정부가 미국 군정 때부터 한글로 만들던 교과서를 일본처럼 한자말을 한자로 쓰겠다고 발표하니 농업시간이 한자시간이 되었다. ‘꺾꽂이’라고 하던 말을 일본 한자말 揷木(삽목)으로 쓰고 ‘가지치기’란 말은 剪枝(전지)라고 한자로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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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2020.01.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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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건의문]안녕하세요. 어제 2020년 1월 7일 대통령께서 발표하신 신년사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반세기 만에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발전한 민주공화국이다. 저부터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주 국민들과 소통하겠습니다.”라는 요지 말씀을 듣고 대통령께 국민의 소리를 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건의합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한글학회는 대한제국 때인 1908년에 국어연구학회(한글학회 처음이름)로 출범하여 온 국민이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어야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어깨를 펴
글쓰기치유
리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2020.01.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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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언론출판인 김태수 대표(출판사 엑스오북스)의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을 연재합니다. 시공주니어에서 출간한 '글쓰기 걱정, 뚝!'에서 요약 발췌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김태수 대표는 중앙일보NIE연구소, 동아닷컴, 국민일보, 스포츠조선 등 신문사에서 20년 동안 일했습니다. 한동안 중앙일보 공부섹션 '열려라 공부' 제작을 지휘했고, 특히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 논술 학습지 '퍼니', '엔비', '이슈와 논술' 등의 편집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가
글쓰기치유
김태수 기자
2020.0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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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우리 말모이마당은 한글이름을 지어주기도 하고 상담도 합니다. 한글이름을 짓고 싶은 분은 우리에게 연락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문학이나 ‘시’란 말은 일본과 중국이 만들어 쓰던 한자말을 우리가 그대로 쓰고 있는 말이다. 우리 글자가 없어서 한자를 쓰던 때에 어쩔 수 없이 중국 한자말을 들여다 썼으며 일본 강점기 때엔 일본 식민지 교육으로 길든 일본 한자말을 고대로 쓰게 되어 한자말이 우리 토박이말을 몰아내고 뿌리내렸다. 그러나 이제 우리말을 적기 가장 좋은 우리 글자인 한글이 있다. 그래서 요즘 중국이나 일본 한자말을
글쓰기치유
말모이마당
2020.01.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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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언론출판인 김태수 대표(출판사 엑스오북스)의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을 연재합니다. 시공주니어에서 출간한 '글쓰기 걱정, 뚝!'에서 요약 발췌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김태수 대표는 중앙일보NIE연구소, 동아닷컴, 국민일보, 스포츠조선 등 신문사에서 20년 동안 일했습니다. 한동안 중앙일보 공부섹션 '열려라 공부' 제작을 지휘했고, 특히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 논술 학습지 '퍼니', '엔비', '이슈와 논술' 등의 편집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집을 지을 때는 생각할 게
글쓰기치유
김태수 기자
2019.12.2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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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각 시도 교육청의 교원논술 연수 강사로 활약했던 한효석(전 부천고 국어교사) 선생이 ‘한효석의 너무나도 쉬운 논술’(아카넷 출판사)을 발간했습니다. 선생 없이 혼자서도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는 글쓰기 지침서로 인기가 있습니다. 한효석 선생이 제시하는 글쓰기 방법론을, 저서 내용을 요약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인간은 자기가 겪은 구체적 사실을 개념화하고 언어에 연결하여 기억합니다. 그래서 ‘사랑, 미움’ 같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도 인간은 언어를 통해 기준을 정하고 정보를 저장합니다. 즉, ‘아줌마가 이럴 수 있구나
글쓰기치유
신향식 기자
2019.12.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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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공간이 같더라도 문장을 짧게 하면 정보를 더 담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00자를 써야 할 때 한 문장 평균값이 40자이면 30문장으로 글을 완성할 수 있지요. 그런데 문장이 장황하여 평균값이 60자라면 20문장밖에 담지 못합니다. 즉, 30문장을 쓰는 사람이 20문장에 비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많은 학생들이 논술을 어려워한다. 논리적인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보통, 논리적인 글쓰기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을 받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글쓰기 강사들은 좋은
글쓰기치유
신향식
2019.12.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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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언론출판인 김태수 대표(출판사 엑스오북스)의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특강'을 연재합니다. 시공주니어에서 출간한 '글쓰기 걱정, 뚝!'에서 요약 발췌한 내용을 주 1회 소개합니다. 김태수 대표는 중앙일보NIE연구소, 동아닷컴, 국민일보, 스포츠조선 등 신문사에서 20년 동안 일했습니다. 한동안 중앙일보 공부섹션 '열려라 공부' 제작을 지휘했고, 특히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 논술 학습지 '퍼니', '엔비', '이슈와 논술' 등의 편집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 비법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단은 방과 비
글쓰기치유
김태수 기자
2019.12.01 17:32